"日 실버타운, 뭐가 달라?"… 신한라이프 등 보험사, 수시로 가는 까닭 디지털화, 데이터화 등 운영 방식 벤치마킹 2024.05.24 신한라이프케어 등 한국 보험 요양자회사들이 일본 요양업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수시로 현지로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신한라이프 "일본은 요양사업이 성숙기에 들어선만큼 현지 요양업체들의 경영 노하우가 상당히 우수하다. 이들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지난 23일 신한라이프케어의 한 고위 관계자는 머니S와 전화통화에서 일본 요양업체와 MOU(업무협약)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현지 기업들의 요양사업 운영방식 등을 배우려고 견학은 수시로 파견하고 있지만 MOU까지는 생각해 본적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미 2006년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일본.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