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1 금융업에 가까운 자산운용업에 출사표 대부분 수재·해외파···자금력에 다각화 우미 이석준 이지스자산에 440억 투입 IS 권민석은 추진···대보 최정훈도 가세 자산운용에 빠진 중견건설 오너2세들 기사의 사진 국내 대표 중견건설 오너 2세들이 금융업에 가까운 자산운용업에 대거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모아진다. 자산운용사에 수백원억을 투자하거나 아예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직접 운영에 나서는 젊은 건설 오너들도 적지 않다. 이들 대부분은 MBA(경영학석사)나 경제학을 공부한 해외 유학파이거나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학 출신으로 자신들의 주특기를 살려 건설로만 창업해 성공한 아버지 세대와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주로 주택건설 사업으로 큰 벌어 들인 여유 투자금으로 금융업에 손을 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