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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넘 하우스①규모]서울 강남에 규모 갖춘 첫 프리미엄급 실버타운

[시그넘 하우스①규모]서울 강남에 규모 갖춘 첫 프리미엄급 실버타운 230실 임대 입력2016.04.29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 임대 보증금에 매달 생활비 내는 방식 전용면적 39~84㎡ 총 11개 타입 다양 서울 강남에 처음으로 규모를 갖춘 프리미엄 실버주택이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에 조성된 강남보금자리지구의 사회복지시설용지인 10-1,2블록에 들어설 ‘시그넘(SIGNUM)하우스’이다. 지하 3층~지상 5층 1개동에 주거형 170실 및 케어형 60실 등 230실로 구성된다. 주거형의 경우 전용면적 39~84㎡ 규모에 총 11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전용 52㎡ 75실 △전용 39㎡ 25실 △전용 61㎡ 15실 △전용 72㎡ 및 82㎡ 총 3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에 따라 ..

범삼성가.CJ-신세계, 공룡. 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물류는 CJ가, 유통은 신세계가…쿠팡과 경쟁 끝에 "본업 키우자" 맞손

2024 0605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그룹이 유통 1위 신세계그룹과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고객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CJ그룹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양 그룹 수뇌부는 온·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 콘텐츠 등에서 전방위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두 그룹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그간 쌓아온 ‘1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맞..

텅텅 빈 물류·지식산업센터의 재앙,금감원 ‘보증 아니다’ 해석…“신탁사 보증 날개 달아”저온 공실 50%넘어

경향신문 공실수렁 시즌2 텅텅 빈 물류·지식산업센터의 재앙, 첫 단추는 누가 끼웠나 2024.05.27 이커머스 성장세에도 공실 넘쳐나는 저온 물류센터 면밀한 사업성보다 ‘2중 보증’에 기댄 한국형PF 금감원 ‘보증 아니다’ 해석…“신탁사 보증 날개 달아” 지난 3월 준공된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준공을 마쳤으나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다. 이 물류센터는 시공사인 에스원건설이 책임준공 의무를 지키지 못하면서 신탁사로 준공 책임이 넘어갔다. 2024.05.27 권도현 기자 지난 3월 강원도 소재 중소건설사 에스원건설의 회생재판이 시작되자 593명이 ‘받을 돈이 있다’고 줄을 섰다. 하나·농협·신한 등 5대 시중은행부터 건설공제조합·오티스엘리베이터·형제펌프카 등 건설업계, 울엄마밥상·김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