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홈플러스는 운영사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안산점 등 3개 매장 매각에 나서면서 노동조합과 본사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으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홈플러스 안산점, 둔산 대구점을 매각하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건물을 짓는다고 알려졌다. 3개 매장 근무직원은 직영직원과 외주 협력직원 등 총 1000명에 달한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광화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밀실매각 MBK 규탄’에 나섰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광화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밀실매각 MBK 규탄’에 나섰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광화문 MBK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밀실매각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