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산 원전, ‘방사능 누출 논란’ 한 달만에 또 멈췄다 중앙일보 2021.07.30 22:24 중국 광둥(廣東)성 타이산(台山)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연료 파손이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다. 중국 광동성 타이산 원자력 발전소의 2013년 모습. 이 원전 운영사인 프랑스 업체는 해당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다고 미국 정부에 신고했다. [AFP=연합뉴스] 중국 광동성 타이산 원자력 발전소의 2013년 모습. 이 원전 운영사인 프랑스 업체는 해당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다고 미국 정부에 신고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6월 타이산원전 공동운영사인 프랑스 업체 프라마톰이 ‘핵분열생성 가스(fission gases)’ 유출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던 그 원전이다. 타이산 원전 운영사인 국유기업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