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칼럼.논설. 345

가렴주구 정권은 필망!!세금폭탄의 역습! 권력이 무리하게 세금을 걷는 苛斂誅求는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고 사악하다는 것. 거대한 국민저항 일어날것

[필동정담] 세금폭탄의 역습 박정철 논설위원 입력 2021/04/15 2011년 4·27 재보궐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경기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는 대선주자급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가 맞붙은 '빅게임'이었다. 임태희 한나라당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면서 공석이 된 이곳에서 손 대표는 51.0%의 득표로 강 전 대표(48.3%)를 누르고 당선됐다. 강 전 대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리모델링' 계획까지 발표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지만 효과가 없었다. 표심을 가른 것은 지난 4·7 재보선처럼 '정권 심판론'이었다. 특히 이명박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준조세인 건강보험료 인상안을 꺼내 민심을 자극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세금 폭탄의 역습이었던 셈이다. 세계 역사를 보면 ..

노년이어떤 나이냐ㅡ“미움받을나이!1.돈쓰시기.2.노쇠불편함고통수용.3 말은적게 남의말 많이들어4.타인 잘못관대히용서 자신실수빨리사과. 옳은지따지는데 시간너무 아깝다.5.배우자위해

머니투데이 [알림]아파트 3채에 돈 없다는 80대…미움 받지 않고 나이 드는 비결 [줄리아 투자노트] 머니투데이 권성희 콘텐츠총괄부국장 | 2021.04.11 최근 온라인상에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라는 글이 화제다. 늙어가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정리해놓은 글이다. 글의 시작은 "노년이 어떤 나이냐"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답은 “미움 받을 나이”라는 것이다. 노년이란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하는 나이"라는 뜻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미움 받지 않으려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온라인에 출처 없이 떠도는 글에서 몇 가지를 뽑아 생각을 덧붙여 정리했다. ━ 첫째, 노년은 그동안 모은 돈을 쓰는 시기다. 노년은 돈을 축적하거나 새로 투자하는 시기..

윤희숙 “대통령 발언인지 운동권시위구호인지 알수가 없네”국민의분노는 국민이알아서투표로 표현할테니 행정부가분노를 동력으로?분노로 수사하고분노로제도를바꾸면또다른분노낳을..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3-30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분노를 동력으로 써먹는 건 제발 그만! 자기반성의 시간이잖아요, 대통령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국민의 분노를 부동산 부패의 근본적인 청산을 위한 동력으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주문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에 착 달라붙는 이 말이 국민에게 경과를 보고해야 할 대통령의 발언인지, 운동권의 시위 구호인지 알 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분노는 국민이 알아서 투표로 표현할테니 제발 행정부가 분노를 동력으로 삼지 말아달라. 분노로 수사하고 분노로 제도를 바꾸면 또 다른 분노를 낳을 게 뻔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와서 분노팔이, 적폐팔이를 또 시도하실 일이 아니다..

운동권 경력 공훈 삼아 자녀들까지 셀프 특혜 받겠다니."운동권 특권 세습귀족화법".결속강화.운동권이불공정과 반민주, 무능, 특권의 상징이 돼가고 있는데.대한민국이 자기들소유냐?

[사설] 운동권 경력 공훈 삼아 자녀들까지 셀프 특혜 받겠다니 조선일보 입력 2021.03.30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출범선포식에서 격려사 중인 설훈 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 73명이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자녀 등에게 각종 특혜를 주는 법안을 냈다. 유신반대운동과 6월항쟁 등에 참가했던 이른바 운동권 인사들을 유공자로 지정하고 그 배우자와 자녀에게 교육·취업·의료·양육·대부 지원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범여권의 주류인 이른바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스스로에게 특혜를 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작년 9월 여당 의원 20명이 같은 이름·내용의 법안을 내 ‘셀프 특혜’란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6개월 만에 더 많은 의원이 뭉쳐 재발의했다. 범여권이 180석이니 밀어붙이면 통과될 수 있다고 여겼을 것..

“다주택자 투기꾼 몰아 시장 왜곡···‘정치 위한 정책’으로 4년 허송세월” 자본 이득 등 시장경제 이해 못하고 다주택자 죄악시주민 빠진 공공 주도 도시 재생은 ‘마을 만들기’ 불과.

서울경제[청론직설] 입력2021.03.29.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투기 온상 알면서도 방치한 정부가 ‘LH 사태’ 더 키워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29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다주택자가 가진 집을 내놓으면 집이 모자라지 않는다고 착각한 정부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강행해 시장을 왜곡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경제] 문재인 정부가 25차례나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는데도 집값, 전월세 가격이 모두 급등했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불안한 상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 사태가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투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게다가 집값 급등과 공시 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증가하는 데 대한 불만도 커지고..

정경희 의원의 5분발언:"자유를 갈구하는 북한 주민들은 철저히 외면한 채, 북한 독재정권의 비위를 맞추는 데만 급급한 문재인 정권의 ‘북한 바라기’ 행태는 머지않아 역사의 심판을 받을 ..

※정경희 의원의 5분 발언이 화제입니다. 지난 2월 26일 국회 에서 국민의힘 비례 대표 정경희 의원의 5분 발언이 늦게나마 이슈화되고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무명의 여자 국회의원 께서 멋지게 국민들의 공감을 불러왔습니다.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여러 대학교 에서 교수로 재직하기 도 하였으며 교육분과 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문제점 을 지적하고 개선하는 데 심혈을 기우리시 길 기원합니다. *384회 국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시에-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 경희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있었던 두 가지 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교육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17년 9월, 교..

“사회주의 경제가 10이면 文정부는 7~8!선거 승리와 이념을 경제살리기보다 중시” 소득분배악화주범은 文정부“기업인이윤 창출행위 자체를 죄악시"자본가기업인을 경제 양극화의 주범.증오

조선일보PICK 안내 입력2021.03.08. [송의달이 만난 사람] 강성진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 의장이 말하는 한국경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았다. 취업자 수와 경제활동인구는 22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2년 연속 감소했다. 원본보기 강성진 교수가 지난달 말 서울 안암동 고려대 연구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송의달 기자 거의 모든 한국 경제 지표에 비상 신호가 울리고 있는 지난달 말, 강성진(57)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를 서울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한국 경제가 지금 벼랑 끝으로 가고 있다”며 “최근 4년 같은 정책 기조가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보수 우파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

"차기 대통령과 Start-Up Korea 건설”ㅡ1., ‘창업국가(Start-Up Nation)’2.둘째,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신 산업’3.인재.자연재해에 위기관리 능력

역대 대통령마다 시대상황과 미래변화에 대응한 어젠다를 추진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산업화’, 김영삼 전 대통령은 ‘민주화’를 추구했고, 김대중 정부는 ‘정보화’를 추진했다. 이명박 정부는 ‘녹색성장’,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국가적 어젠다로 추진했다. 그러나 실천이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했고 시간도 부족했다. 차기 대통령 어젠다로 다음을 제시한다. 첫째, ‘창업국가(Start-Up Nation)’ 이다. 세계적 추세는 ‘창업국가’를 강조한다. 벤처나 창업의 성공 사례로 이스라엘을 든다. 창업국가로 성공한 이스라엘의 비결은 여러 가지이다. 우수한 시스템과 제도도 중요하나 독특한 ‘후츠파 정신(Chutzpah)’과 훌륭한 지도자를 강조한다. 후츠파 정신은 특유의 도전 정신이자 당돌할 정도로 끊임없이 ..

빌게이츠 “한국, 탄소제로 하려면 원전 필요하다”빌 게이츠, 본지 인터뷰… 기후 재앙 피하려면 이렇게 하라“원전만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생산 방법 없어”

양지호 기자 입력 2021.02.15 10:34 | 수정 2021.02.15 10:34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원자력이 필요하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6)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독일 등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면 탈(脫)원전 정책을 재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기후변화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추구(pursue)해서 대응해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다. 핵분열(원자력발전소), 핵융합, ‘그린 수소’(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 등 모든 가능성을 탐구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생각을 담은 그의 책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김영사)이 16일 출간된다. 억만장자..

대법원장은 ‘남자 추미애’였다.김명수 대법원장의 정체가 드러났다.문정권의 충실한 법비(法匪).● 보은판결은 재판개입-사법농단 아닌가?● 조국재판까지 김명수는 안떠날 것

[김순덕의 도발]대법원장은 ‘남자 추미애’였다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2-06 12:00:00글씨크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그리 당당한 이유를 이제 알겠다. 대법원장에 문재인 정권의 충실한 법비(法匪)를 앉혀놨으니 겁날 게 없었던 거다. 안타깝게도 김명수 대법원장의 정체가 드러났다. “정치적인 상황도 살펴야”한다는 그의 녹취록 발언을 뜯어보면, 김명수가 사법부 수장으로 임명된 것 자체가 사법농단이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상고법원 설치라는 숙원사업을 위해 정권 입맛에 맞게 재판거래를 했다지만 김명수는 알아서 기는 ‘사법굴종’을 했다 지난해 청와대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옆자리에 앉아 발언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동아일보DB 법비란 법을 악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는 무리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