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철도등 주요정책 102

파주 4개 노선 도로 확장사업 국토부 건설계획에 반영.국지도 78호선 광탄 용미∼신산·문산∼법원, 국지도 56호선 조리∼금릉, 국지도 98호선 조리∼광탄 구간이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21.09.29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경기 파주시는 국지도 78호선 등 4개 노선 도로 확장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4개 노선은 국지도 78호선 광탄 용미∼신산·문산∼법원, 국지도 56호선 조리∼금릉, 국지도 98호선 조리∼광탄 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제2차 도로관리 계획(2021∼2025)을 도로정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들 4개 노선 건설사업은 총 길이 10.4㎞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천468억원이다. 해당 노선은 병목현상, 선형 불량, 교통량 초과 및 차량정체로 통행 불편이 크고 사고 발생률이 높아 파주시가 지속해서 도로 확장..

첫발 뗀 경부고속도로·강변북로 지하화…최대 수혜지는. “내년 8월쯤 강변북로 지하화 용역 결과가 나온 뒤 올림픽대로 지하화 용역에 착수하는 방향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

2021.09.28 [땅집고] 서울시가 혼잡하기로 악명이 높은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IC 구간과 강변북로 일부 구간 지하화 계획에 필요한 용역 작업에 착수했다. 내년 8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지하화 구간과 상부 토지 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교통 혼잡이 해소되고 공원 등 녹지가 조성되는 만큼 주변 지역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8일 “경부고속도로 ‘기능 고도화’를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지난달 6억원에 발주해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능 고도화는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양재IC 구간(6.8㎞)을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활용해 동서 생활권을 연결한다는 의미다.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기간은 12개월로, 내년 8월까지 추진한다..

1·2차 철도망 계획 미착수 사업 '20%' 넘어..GTX 완공시점도 늦어질 듯.A노선은 유일하게 착공.2025~2026년 개통이 가능.B노선은 기본계획 수립단계.C노선은 주민반발로2027보다 늦어질듯

[단독]1·2차 철도망 계획 미착수 사업 '20%' 넘어..GTX 완공시점도 늦어질 듯 김희진 기자 2021. 09. 26. [경향신문] 1·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긴 신규사업 중 검토 절차조차 시작하지 않은 ‘미착수’ 사업 비중이 2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충분한 검토없이 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추진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수도권 집값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경우 완공시점이 정부 전망보다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1~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진행상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1·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신규사업 총 44개 중 10개(..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영등포구 양평동ㅡ금천구 독산동 )10.33km ‘서부간선지하도로’‘월드컵대교’ 본선도 완공…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 교통량 21% 감소 기대

아시아경제 출퇴근 통행시간 30분→10분대로…서울시, '서부간선지하도로' 내달 1일 12시 개통 입력2021.08.29. 오전 11:16 수정2021.08.29. 오전 11:17 임철영 기자 만성교통정체 서부간선도로 지하 80m에 10.33km ‘서부간선지하도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유료도로…터널 내 최초 다차로 하이패스 ‘월드컵대교’ 본선도 완공… 내부순환로까지 직접 연결, 교통량 21% 감소 기대 하루 최대 12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오가며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했던 서부간선도로에 대심도 지하터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뚫린다. 지하도로로 개통으로 5만대의 교통량을 분산해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줄고 대기질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업무지구 접근성 순위 (이촌 여의도 잠실 과천 목동 판교 위례 평촌 순)

2021.08.18 도로와 철도 교통망을 종합적으로 계산한 결과임. 카카오 내비와 카카오 지하철을 이용해서 확인함. 평일 오전 7시30분 ~ 8시 사이 기준 일산은 결과가 너무 처참하여 제외. 강남의 업무지구 규모가 여의도+도심을 능가하므로 테헤란로 양 끝단 강남역과 삼성역 2개 선정 종합순위는 이촌 여의도 잠실 과천 목동 판교 평촌 위례 분당 강남 접근성 순위는 잠실 이촌 여의도 과천 판교 분당 위례 평촌 목동 각 지역별로 비역세권은 버스타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저 수치 보다 크게 떨어진다. 특히 목동 분당 위례는 비역세권과 역세권 차이가 굉장히 크다. 데이터는 보관 중인데 용량이 커서 올리지 않음. 반박시 압축해서 올릴 예정. 개통안된 미래 노선이나 gtx 드립은 치지마라. 분당에서 이의제기하여 위례..

경부고속도로 지하 40m 大深度도로 사업 대상지로 거론 양재IC~동탄IC 구간.약 30㎞.토지 보상비 들지 않아 사업비 3조원(1km 당 1000억원) 안팎.효용성매우커.한남IC~양재IC’는전부지하화

지하로 뚫리는 경부고속道…뜬소문에 동탄은 벌써 들썩 2021.07.29 03:49 [땅집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대상지로 거론되는 양재IC~동탄IC 구간. /손희문 기자 [땅집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지하화 사업 방안이 담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이르면 8월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강남 양재IC~동탄까지 지하화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계획안이 예정대로 확정되면 지하화 종점인 화성시 동탄신도시(동탄역·동탄IC 일대)이 최대 수혜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구간에 이미 버스전용차로가 운영 중이고 도로는 전철보다 개발 파급 효과가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을 확정 발표할 ..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위례~삼동선 위례중앙역에서 을지대역(수정구 양지동), 신구대역(금광동) 및 성남하이테크밸리역(상대원동)를 거쳐 삼동역(광주시 삼동)까지 총 13.4㎞ 구간.제4차국가철..

윤영찬 의원 "성남 위례~ 광주 삼동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반영" 기자명 이강철 기자 입력 2021.06.29 성남시 위례동와 광주시 삼동을 연결하는 위례~삼동선(위례∼신사 연장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확정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성남중원)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위례~삼동선이 포함됐다"며 "성남시와 김태년 의원 등과 함께 협업한 결과 오랜 숙원 사업을 착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으로 추진되는 위례~삼동선은 가칭 위례중앙역(수정구 위례동)에서 을지대역(수정구 양지동), 신구대역(중원구 금광동) 및 성남하이테크밸리역(중원구 상대원동)를 거쳐 삼동역(광주시 삼동)까지 총 13.4㎞ 구간이다. 총 ..

김부선’ 대신 ‘김용선’ 확정...GTX D 강남 대신 용산으로GTX D, 부천종합운동장역부터 GTX B 선로 활용김포 장기역서 여의도까지 24분, 용산까지 28분

광주~대구 잇는 달빛내륙철도 최종안 반영 세종=이민아 기자 입력 2021.06.29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이른 바 GTX-D의 노선이 김포 장기에서 출발해 GTX B 노선을 일부 활용, 서울 여의도역을 거쳐 용산역까지 가는 것으로 확정됐다. 당초 GTX D는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가는 것으로 정부 계획안이 발표되면서 김포의 ‘김’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의 ‘부’를 따 ‘김부선’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용산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김용선’이 됐다. GTX D가 서울 강남으로 직결돼야 한다는 김포 주민들과 지역구 의원들은 서울 직결 노선이 아닌 광역급행철도는 의미가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후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GTX B노선의 경로를 활용해 용산으로 잇는 것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강남권 지하철역 35곳 생길 때.. 구로 등 7개구엔 한곳도 없었다.[계급이 된 통근-집과 바꾼 삶] 시간적 편익커 집값도 올라90년대후 새지하철역 32% 강남4구에,치중된역세권수혜… 동남권‘부의..

2021. 06. 14. [계급이 된 통근-집과 바꾼 삶] 5회 통근 불평등 없애려면 강남 업무시설 집중 감안해도 편중 심해 교통 좋으면 시간적 편익 커 집값도 올라 90년대 후 새 지하철역 32% 강남4구에 치중된 역세권 수혜… 동남권 ‘부의 쏠림’ 경제성 비중 큰 예타에 강남 집중 가속화 “정부, 지역균형개발 중대하게 고려해야” 서울 노원구에 사는 회계사 정모(29)씨는 지난달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회사 근처인 당산역 오피스텔로 이사했다. 직장을 가진 이후 2년여간 매일 2시간 40분씩을 출퇴근하는 데 쓰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친 탓이다. 정씨는 집앞에서 버스로 10여분 떨어진 노원역에서 4호선을 탄 후 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에서 환승해 여의도까지 갔다. 서울시 인구밀도 최상위권인 상계5동에 있는 상계..

경부선 철도 지하화…서울역~용산역 3km 숲길 만든다.동쪽으로 용산공원 이어지고,서쪽으로 경의선숲길과 연결.저층상가 조성 걷기좋은 길로( 마포구 연남동~효창공원)

2021/06/01 구체화된 용산개발…경부선 지하화 지구단위계획 첫 반영 캠프킴 상업지역 지정에 따라 임대주택 불발 가능성 커져 용산 111층 랜드마크는 남아 529035 기사의 0번째 이미지 1일 공개된 용산 지구단위계획 열람안에는 지하화한 경부선 철도 자리에 서울역부터 용산역까지 남북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직선형 공원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공원은 또 용산역에서부터 동쪽으로 용산공원과 연결해 보행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사진은 LS타워(왼쪽)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사이에 조성되는 동서 녹지축 공원 용지 전경. [이축복 기자] 경부선 지하화 프로젝트가 용산역 일대 미래 10년간의 개발 밑그림을 담은 용산 지구단위계획안에 전격 담겨 개발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