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154

매각난항' MG손보(MG가주투자자 ㅡ자베스파트너스의 PE 보유지분 94%.MG매각결정)에 적기시정조치.JKL파트너스(IS건설이 약 46%보유)등 인수검토

2018.05.14 당국, 이르면 내일...유증 권고 계획 [서울경제]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MG손해보험에 대해 금융당국이 이르면 16일 적기시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유일하게 인수의향서를 낸 JKL파트너스가 한발 물러서며 인수가 불투명해졌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 ..

보험 2018.05.15

농협손보, 사회간접자본 1년새 19% 증가…SOC‧PF 신규 투자 활발. SOC투자 금리 2~ 3% 후반대 채권보다 높아

2018.04.26 농협손해보험(대표 오병관)이 사회간접자본(SOC)을 중심으로 자산 규모가 큰 폭 확대됐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의 사회간접자본 규모는 5068억 원으로 전년 4265억 원 대비 19% 증가한데다 SOC 투자가 전체 기업 대출의 30% 이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보험 2018.04.26

적신호' 켜진 손보사 자산운용… 평균 운용자산이익률은 3.74%.빅4 손보사들도 평균 3.30% ..국공채등 안전투자. MG. 메리츠각각 5.09%, 4.69%

10곳중 6곳이 절반에 못미쳐 빅4 손보사들도 평균 3.30% 수익률 기록 저금리 기조 이어지면서 국공채등 안전투자 선호 탓으로 보여 2018-04-22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운용자산이익률이 뚜렷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0개 주요 손..

보험 2018.04.24

생명·손해 보험사 총자산 1095조…20년 새 10배로 (생명보험 8.6배, 손해보험 14.3배 각각 늘어). 세계 7위 규모.고성장지속은 어려워

2018.02.27 국내 보험사 총자산이 20년 만에 10배, 보험사들이 거둬들인 연간 보험료는 3배 늘었다. 2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 업계 총자산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1095조원으로, 1997년 111조원에 비해 9.8배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는 157조원으로 아직 집계되지 않은 지난해 ..

보험 2018.02.28

롯데손보, 자본확충 '빨간불'RBC비율은 159.1%(권고치450%)… 후순위채 대부분 매각 안돼.900억발행에 10억 매수희망

▶마켓인사이트 11월26일 롯데손해보험이 2021년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 확충을 위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당장 내년부터 강화된 지급여력(RBC) 비율이 적용되는 가운데 추가 자본 확충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

보험 2017.11.27

미래에셋생명,역마진 마이너스 46bp.운용자산이익률(3.1%) 0.4%포인트 하락.운용자산18로 증가 투자영업이익 1조492억 원.1.3%(19억 원) 감소

2017.11.14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이 투자이익률 부진으로 이자율차 역마진 구조가 2년 새 최대치로 벌어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미래에셋생명의 자산-부채 금리차는 마이너스 46bp(1bp=0.01%포인트)로 2015년 3분기(마이너스 53bp) 이후 가장 크게 차이난 것으로 조사됐..

보험 2017.11.14

성장 멈춘 보험업, 인슈어테크 활성화 등 새 성장동력 절실.보험산업개념'손실보상'에서 '위험관리'로 변화.P2P보험도

2017.10.12 2018 보험산업 전망·과제 내년 성장률 전망치 1.24%.. IFRS17·RBC 제도변화로 저축성보험판매 부진 영향.. 생보 성장률 IMF때보다 낮아 국내 보험업이 내년에 1.24% 성장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험업이 2년 연속 성장이 둔화되고 성장률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

보험 2017.10.13

부채비율 3000% 넘긴 KDB생명…신용등급 강등 '눈앞'1400억 후순위채 즉시상환 위기 건전성 지표도 업계 최저 수준 3000억대 유상증자 추진

2017-09-21 KDB생명보험의 재무건전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어느덧 부채비율이 3000%를 웃돌며 기한이익상실(차입금 즉시 상환) 수위에 다다랐다. 추진 중인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 방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신용등급 강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9일 KDB..

보험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