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업정지 처분 사례를 보면 관련 여파는 우려 대비 크지 않을 것” 장원수 기자 승인 2023.09.11 존속 여부의 불확실성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매수 전략으로 대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1일 GS건설에 대해 인천 사고 여파 등 리스크 요인의 현실화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LH 인천 아파트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7일 GS건설에 대한 최장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 추진 계획, 주요 83개 현장의 정밀안전 자체 점검 결과 적정 확인을 발표했다”며 “추후 청문 절차 등을 거쳐 행정처분이 확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기룡 연구원은 “GS건설을 포함, 국내 주택 현장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