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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시장서 지방 저축은행 추락…당국 영업구역 규제 탓. DH·유니온 등 지방 저축은행 매각 잇따라 무산

2016-12-11 12:00 당국 ;인수합병 통한 영업 확대는 지역 금융기관 본질 흐려"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저축은행들의 매각작업이 영업구역을 확대할 수 없게 하는 저축은행업법 상 지역주의 원칙 때문에 발목 잡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저축은행은 허용된 지역 내에서만 ..

저축은횅 2016.12.12

LTV 무력화하는 저축銀 `꼼수대출`금강원 제재. "은행 주택담보대출서 갈아타면 LTV 95%까지 대출" LTV 70% 초과분 20%대 고금리 신용대출

2016.11.07 금감원, 고객 호도하는 편법대출 제재 강화 현재 집값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을 뜻하는 총부채상환비율(Loan to Value·LTV)의 최대 한도는 70%다. 집값 하락에 따른 대출 부실화를 막고 부동산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책이다. 그런데 저축은..

저축은횅 2016.11.08

" KB금융, 현대저축銀 매각 '골머리' 2500억 원대?매각..주관사 EY한영선정, 살 사람 다 샀다" 업계 내 매각 무리…중국계·사모펀드만 관심 보일 듯

2016.8.23 이번주 티저레터 배포 매각 유예기간 2년 KB금융지주(이하 KB금융)가 현대저축은행의 매각주관사로 EY한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들어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이 같이 결정하고 이번주 잠재 인수후보들에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배포할 예정이..

저축은횅 2016.09.09

유니온 저축銀 M&A 미스터리ICT 핫텍, 인수 적극 추진했지만 대주주적격성심사 안 받아 무산 막대한 부채에 3년째 적자 주가 띄우기 의도 의혹 일어

mcdjrp@sed.co.kr “인수된 거 아니었어요?”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뜻밖의 소식을 접했다. 지난해 10월 업계의 화제를 모았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업체 핫텍의 유니온저축은행 인수가 완전히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핀테크 열풍 속에 핀테크 업체와 금융..

저축은횅 2016.03.27

대부업체와 다를 바 없네… '서민 금고'의 배신.저축은행 30곳 중 11곳, 年 30%대 고금리 비중 30% 넘어

2015.10.16 03:09 지하 사금융 양성화 위해 1972년 상호신용금고로 출발 부동산 사업 등에 눈돌리다 글로벌 금융위기때 직격탄 업계 개편후에도 제역할 못해, 저신용자 상대 고금리 장사… 고리대금업과 비슷한 행태 저축은행 30곳 중 11곳은 연 30% 이상의 고금리 비중이 30%를 넘는 것으..

저축은횅 2015.10.16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증권발행제한 징계… MBK, JC플라워 가격협상에 걸림돌 MBK파트너스의 HK저축은행 매각에 빨간불

기사입력 2015.09.09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HK저축은행이 재무제표를 잘못 작성했다며 증권발행 제한 4개월, 감사인 지정 1년 등의 징계를 내렸다. HK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MBK와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JC플라워가 매각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징계를 받아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으..

저축은횅 2015.09.09

증권사 계열 현대( 상반기 순이익 424억)·키움저축은행(상반기 순이익 82억), 상반기 수익성 대폭 개선

2015.09.02 0 현대저축은행과 키움저축은행의 실적은 1년 새 대폭 개선됐으나 대신저축은행은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증권사 계열 3개 저축은행의 올 상반기(CY 기준) 당기순이익은 52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0.1%(422..

저축은횅 2015.09.02

잠잠했던 저축은행, 새 주인찾기 돌입? 예보·금감원 등 상황점검 차 직원 파견.강원.대원.대아저축은행등 매물 거론…대주주 증자 의지가 관건

2015.08.30 지난 2011년 이후 업계 구조조정 과정에서 30곳이 넘는 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바뀐 가운데, 최근 중소형 저축은행의 새 주인 찾기가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비(非)서울권이면서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 강원저축은행, 대아·대원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등이 매각 대상으..

저축은횅 2015.08.31

P2P대출(개인간 인터넷대출 플랫폼 비지니스 핀테크?). 기관과 외국인대상 주식공매도(대차거래), 새마을금고 NPL까지…목마른 저축銀 새우물 찾기.

2015-08-23 23:21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예대마진 의존도 높은데다 非이자수익 수년째 적자 저축은행업권이 7년 만에 연간 흑자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먹거리 찾기에 여념이 없다. 요즘 한창 뜨는 P2P대출부터 공매도(대차거래),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까지 새로운 분야를 향한 ..

저축은횅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