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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한화, M&A 시장 '큰손' 될까,LG전자에어솔루션사업부. 글로벌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투자금 유치를 진행

삼성·LG·한화, M&A 시장 '큰손' 될까 입력2024.03.10 대기업 신사업 추진에 주목 부동산 PF發 구조조정 릴레이 '배터리·반도체' 투자 집중 예상 삼성과 LG, 한화 등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만한 주요 후보군으로 뽑혔다. 삼성은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사실상 대형 M&A가 없었다. 지난해 총 870억원을 투입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4.83%를 사들이며 예열을 마쳤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로봇, 차량 전장 및 반도체 분야에서 대형 M&A에 나설 것으로 점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선 국내외 대형 바이오사 M&A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M&A에 소극적인 그룹으로 꼽혀온 LG도 최근 달라진 모습이다. LG전자에서 에어컨·공기청정기 사업 등..

■ PEF 2024.03.11

사모펀드 펀드레이징 고전…‘대박 실적’의 역설

사모펀드 펀드레이징 고전…‘대박 실적’의 역설 입력2024.03.10 12: JKL 신규 자금 규모 결정 못해 PEF 업계 “지난해보단 나은데…” 연기금, 대체투자 비중 조절 나서 추가 자금 수혈 시 차츰 활기 돌 듯 사모펀드(PEF) 업계가 올해도 펀드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F의 돈줄을 쥐고 있는 기관 투자자(LP)들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모펀드에 보수적으로 자금을 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는 역설적으로 PEF의 수익률 호조가 자리한다. 주식·채권 등 다른 투자처 대비 사모펀드의 투자 실적이 뛰어났던 탓에 연기금의 자산 배분에 맞춰 PEF로 투자할 여력이 줄어 들었고 PEF의 자금 모집 난항은 그 결과라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PEF의 형편이 올 하반기는 돼야..

■ PEF 2024.03.11

건설사 고령사회 앞두고 실버타운에 눈독, 사업성 높일 일반분양 허용 기대

2024-03-06 rsj111@businesspost.co.kr [비즈니스포스트] 베이비부모 세대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건설사들이 실버타운 사업을 정조준하고 있다. 주택시장 불확실성을 타개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실버타운 활성화 정책을 펼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고령사회 앞두고 실버타운에 눈독, 사업성 높일 일반분양 허용 기대 ▲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2월12일 국회에서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6일 정치권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5월 실버타운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수도권 지역에 분양형 실버타운을 허용하고 사업자가 직접 토지를 소유해야 시설을 설립할 수 있는 규제가 풀릴 것이란 ..

협동조합 기본법 등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2021. 1. 5.] [법률 제17818호, 2021. 1. 5., 일부개정] 기획재정부(지속가능경제과), 044-215-5935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법은 협동조합의 설립ㆍ운영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주적ㆍ자립적ㆍ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통합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협동조합”이란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ㆍ생산ㆍ판매ㆍ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업조직을 말한다. 2. “협동조합연합회”란 협동조합의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1호에 따라 설립된 협동조합의 연합회를 말한다. 3. “사회..

협동조합 조합원의 가입과 탈퇴는 어떻게 관리할까?

법인 및 단체 설립/협동조합 협동조합 조합원의 가입과 탈퇴는 어떻게 관리할까? 최용석 행정사 (010-7942-7389) 2021. 1. 14 안녕하세요. 협동조합 설립 전문 「최용석 행정사」입니다. (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검토 실무 경력 출신)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운영 중에 조합원이 새로 가입하고 탈퇴하는데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동조합 설립 후 운영 중에 조합원의 가입과 탈퇴 관리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협동조합 설립 전문 『최용석 행정사』 010 - 7942 - 7389 □ 신규 조합원의 가입 절차 조합을 설립하고 난 뒤 새로운 조합원을 가입받게 될 경우 "조합원 가입신청서"를 받고 조합의 정관에 따라 일정한 기간 내에 출자금을 납입하..

민간협동조합' 방식의 분양계약 탈퇴

고산요 변호사 '민간협동조합' 방식의 분양계약 탈퇴 쉽게 표현하고자 '분양계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요.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민간협동조합 방식의 주택사업은 분양계약(일종의 매매로서, 주택사업의 실패를 책임지지 않고, 매도인이 주택의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을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습니다)을 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합에 가입을 하는 가입계약을 체결합니다. 조합에 가입하여 출자금을 납부하고 이를 통해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의 주체가 됩니다. 즉 조합원으로서 조합의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만약 조합의 주택사업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 실패의 책임을 조합원으로서 고스란히 떠안아야 합니다. 기존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주택사업이 대부분 실패로 끝이 났고, 많은 가입자의 피해를 양산하였습니다. 결국 지역주택조합 방..

34평형 월 임차료가 5만6000원, 보증금 얹어도 ‘반값 아파트’-‘사회적 협동조합 아파트’ ①남양주 위스테이별내 탐방관리소장 등 주요 관리업무도 입주민이 맡아“계속 살고 싶다” 95% “..

34평형 월 임차료가 5만6000원, 보증금 얹어도 ‘반값 아파트’ 기자명 김상호 기자 승인 2022.07.11 09:51 ‘사회적 협동조합 아파트’ ①남양주 위스테이별내 탐방 관리소장 등 주요 관리업무도 입주민이 맡아 “계속 살고 싶다” 95% “만족도 향상” 74% 국내 최초의 사회적 협동조합 아파트 모델은 성공적인가. 협동조합원들이 짓고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입주 2년을 맞아 새 모델의 운영실태와 부동산 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본다. 위스테이별내아파트는 커뮤니티 센터가 일반 아파트의 2.5배 규모로 중앙 잔디공원을 둘러 자리잡고 있다. 협동조합이 직접 참여해 건설한 임대아파트에 조합원들이 싼값에 임차해 공동체 활동을 즐기며 살아가는 국내 최초의 사회적 협동조합 아파트 모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위스테이별내 아파트의 성공은 주택정책 전환 신호탄”

2022.09.01 3가지 성공요인 살펴보니… 손병기 이사장/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달 협동조합기본법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기획재정부의 베스트협동조합 어워드에서 기타(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생활SOC분야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다. 많은 사람이 위스테이별내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5년간 조합 활동을 이끌어 온 당사자로서 자평해본다. ◇ 8년 장기 대규모 임대아파트다 위스테이별내는 491세대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다. 정부가 70%를 투자하고, 입주자들이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이 30% 지분을 가진 (주)대한제10호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가 형식상 운영 주체다. 조합원이기도 한 입주자는 8년간 거주가 보장되며 2년마..

롯데건설, 2.8조 실탄 장전 '완료'…PF우려 불식.(PF유동화증권투자펀드 2.3조원에 메리츠증권 5000억원 추가)

김현진 기자2024.03.08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달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통해 모집한 2조30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됐다. 이 과정에서 메리츠증권이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최종적으로 확보한 현금은 2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롯데건설은 확보한 현금을 미착공 PF 사업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유동성이 유입된 만큼 그동안 제기됐던 PF 유동성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SPC) 프로젝트샬롯은 유동화대출(ABL) 대주 및 유동화사채 채권자로부터 총 2조3000억원을 조달했다. 이는 롯데건설이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과 조성하기로 합의한 부동산 PF 펀드가 설정된 데 ..

금감원에 감사원까지 부동산 운용사에 '사정' 칼날…결국 이지스·마스턴이 타깃?

24.03.08 금감원, 부동산PF 사익추구 관련 대대적 검사 중 감사원은 연기금·공제회의 대체투자 들여다 봐 공통적으로 운용사의 투자 부실 드러날 수 있단 평 이지스·마스턴 겨냥하는 금감원 칼날…"제재 검토 중" 금융감독원이 부동산PF 사익추구와 관련해 운용사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나섰다. 감사원은 이들에 자금을 대는 공제회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부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로 다른 사정기관이 들춰보고 있지만, 칼날은 결국 대형 부동산 운용사로 향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안에 따라선 업계 재편 가능성마저 거론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에 대해 검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운용사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를 적발했다. 금감원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