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철거… 2024년 新 랜드마크 여정 시작 22년 역사 마감… 문화·판매시설 갖춰 지상 49층 복합생활공간 변신 2021-06-06 장병갑 기자 6일 청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본건물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김명년 6일 청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본건물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본 건축물 철거가 시작되면서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됐다. 지난 1999년 32년간의 서문동 시대를 마감하고 가경동 현 부지로 이전한지 22년 만이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고속터미널은 현대화사업으로 49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며 복합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주)청주고속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