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사.건설사 69

일레븐건설 엄석오의 베팅...용산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5만1762㎡ 1조552억원 매입.용적률 600%, 건폐율 60% 85㎡ 초과 780가구

2017.06.27 ‘북 세일즈’맨 출신의 일레븐건설 엄석오(69) 회장이 서울 용산공원 옆 ‘노른자위 땅’을 1조원에 낙찰받았다. 경기도 일대에서 아파트 개발을 잇따라 성공시키면서 국내 디벨로퍼 업계 대표 주자로 떠오른 엄 회장이 이번에도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을 지 ..

송도·김포한강 찍고 세종…프랑스계디벨로퍼 . 파이예 오시아홀딩스대표.장수영대표와 투합' 세종시 인기없던 중대형 아파트부지 수의계약매입.대박

2015-10-30 파이예 오시아홀딩스 대표 카르푸 매장 열며 한국과 인연 아파트 분양 때마다 '완판' 국내 부동산개발시장에서 맹활약하는 프랑스계 디벨로퍼가 등장했다. 프랑스 출신 디벨로퍼와 국내 디벨로퍼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오시아홀딩스는 내년 초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STX건설, 스토킹호스 M&A로 국내 기업 매각…조만간 작업 완료. 자산767억원. 부채1421억원에 1277억원추가분식 심각한 자본잠식.

19일 본입찰 마감 인수의향 기업 없어 예비 인수자 본계약 추진 2017-05-19 법원에서 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STX건설이 스토킹호스 인수합병(M&A) 방식으로 매각됐다. 스토킹호스는 예비 인수자와 조건부 수의계약을 맺은 뒤 경쟁입찰을 다시 진행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

STX건설, 스토킹호스 M&A로 국내 기업 매각…조만간 작업 완료 19일 본입찰 마감 인수의향 기업 없어

예비 인수자 본계약 추진 이종혁 기자2017-05-19 법원에서 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STX건설이 스토킹호스 인수합병(M&A) 방식으로 매각됐다. 스토킹호스는 예비 인수자와 조건부 수의계약을 맺은 뒤 경쟁입찰을 다시 진행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이 없으면 그대로 예..

공정위, 부영 임대사업도 조사?공공임대사업 성장가도 '부영그룹'"잡음 끊이지 않은 임대주택사업 불구~ 기숙사 무상기증 등 기부활동 지속"

2017.06.21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부영그룹은 계열사 누락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소됐지만 기부 활동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공정거래윈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회장이 조카 등..

한국판 도널드 트럼프. 진격의 부영…해외 주택사업 첫발, KEB하나은행 본사 9050억대에 인수( 3.3㎡당 3989만원 최고기록).센터포인트1.5배

2017.06.14 ■ 베트남 하노이서 756가구 분양 부영그룹이 베트남에서 첫 해외 주택사업을 개시한다. 14일 부영그룹은 하노이시 하동구 모라오신도시 CT-2~7블록에 건설하고 있는 부영 국제아파트 중 CT-4·7블록에 해당하는 75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모라오신도시 부영 국제아파트..

GS건설 대우건설과 대림산업등 대형건설사, 투자부동산 지난 1년새 1조원 가까이 증가

2017-05-19 주택사업 호조로 충분한 현금을 손에 쥔 대형건설사들이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투자로 이들 건설사가 보유한 투자부동산 규모가 지난 1년새 1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10..

"미래 먹거리 찾자" 건설업계 사업다각화 바람 주택도급‧공공수주 일변 탈피… 현대산업 등. 리츠 부동산펀드 등부동산 금융·에너지 로 진출

2017.04.21 건설업계에 사업다각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수익 모델인 주택도급‧공공수주로는 더이상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건설사들은 리츠와 부동산펀드 겸업 허용에 따른 부동산 금융업 강화, 벤처투자를 위한 신기술 금융회사 등 금융업에도 뛰어..

“올해는 건설업계가 경험하지 못한 위기 겪는 한 해 될것” 규제로방향튼정책.금리상승.공급과잉.

[세계초대석]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7.03.28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2016년, 이례적인 호황을 누렸던 건설업은 올해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흐릿한’ 차기 정부가 부동산 정책 방향을 ‘부양’에서 ‘규제’로 틀면서 11·3대책, 집단대출 규제 등이 발표돼 건설업 호..

아이에스동서, '한국판 버크셔 해서웨이' 꿈꾼다.M&A 통해 기업확장. 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의 지분까지 확보

2017.02.15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기업을 저가에 적극적으로 인수하는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사세를 키워가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에스 동서는 한국의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증권사 보고서도 나왔다. 아이에스동서와 버크셔 해서웨이와는 출발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