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사.건설사 69

쌍용건설, 정비사업 의욕행보하나.이주비, 이사비용, 공사기간 등 경쟁사에 "사업제안조건"에 밀려 ‘최근 3개 사업지 잇따라 고배…악전고투’

2017-01-25 법정관리를 졸업한 쌍용건설이 재개발ㆍ재건축 시장에서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건설은 다수의 정비사업지에서 열린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여하며 수주할 만한 사업지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쌍용건설이 참..

오피스텔` 파고드는 대형건설사.브랜드가치·특화평면주상복합에 포함된 주거용 아파텔.·조경 등 내세워 인기몰이

2017.01.09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 인기가 이어지면서 시장 영향력도 강해지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이 예전에는 중소건설사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대형사가 대규모로 공급하거나 주상복합에 포함된 주거용 아파텔로 선보이면서 오피스텔 시장을 틈새시장으로 활용하..

트럼프 취임식 가는 한국 디벨로퍼.권지훈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 회장미국 인프라투자펀드운용"(미 연기금.한국의 기관투자가들)자산운용사설립추진

2017.01.05 권지훈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 회장(오른쪽)과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선거대책위원장. [사진 제공 =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한국에서 부동산개발 사업을 하는 인물이 참석하게 됐다. 권지훈 제네럴에퀴티파트너스 회장(52)은 5일 매..

부동산 사업 첫 도전 맥키스컴퍼니, 대박 날까?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시행 맡아… 부지 매입 등 거액 투입, 실패 시 타격 예상

2016.12.13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충청 향토기업이자 주류 업체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옛 선양,이하 맥키스)가 자회사를 통해 부동산 사업에 뛰어 들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맥키스는 이 사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분양 성패에 따라 회..

SK D&D, 내년 사상 최대 이익 기대.종속회사인 비앤엠개발은 모건스탠리.PPFA Korea I Pte.와 수송스퀘어 2161억원에 매각

2016-12-05 하이투자증권은 5일 SK D&D에 대해 서울 종로구 수송스퀘어(수송타워) 매각 등으로 내년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지난달 24일 SK D&D의 종속회사인 비앤엠개발은 모건스탠리가 운영하는 펀드인 PPFA Korea I Pte. Ltd.와 수..

부동산도 가라앉는데 '트럼플레이션'까지…건설업계 자금 조달 '곡소리'

부동산도 가라앉는데 '트럼플레이션'까지…건설업계 자금 조달 '곡소리' : 2016.11.23 06: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정책 여파로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트럼플레이션(트럼프+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채권 금리가 연일 치솟으면서 건설업계의 자..

주택시장마저 적신호… 내년 건설업체 먹거리가 없다.해외 저유가지속 수요 감소, 국내 주택시장 침체지속

주택시장마저 적신호… 건설업체 먹거리가 없다<2016.11.25, 국민일보> 국내 건설사들의 내년 사업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 들어 반토막난 해외 수주에 더해 11·3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국내 주택시장도 침체가 예상되면서 ‘내년이 건설업의 고비’라는 말도 나온다. 24일 해외건..

건설사도 이젠 집만 지어선 생존 못해요" 아무리 잘 지어도 경기 나쁘면 미분양·미입주 대거 발생 비(非)건설 분야에 진출 당연한 선택.

2016.11.23 [건설업서 제조업으로 영토 넓히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 공격적인 M&A로 매출 2배 "소득이 2만5000달러를 넘어가고, 주택 보급률이 100%를 웃돌면 주택 수요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만 지어서는 기업이 생존하기 쉽지 않죠. 제조업..

대림산업, 호텔사업+기업형임대 박차.글래드 호텔 여의도 성공적 안착 이어 공덕·논현점 하반기중 오픈

…"이익개선 기대↑"글래드 호텔 여의도 성공적 안착 이어 공덕·논현점 하반기중 오픈: 2016.06.12글래드 호텔 여의도 전경./자료제공=대림산업대림산업이 국내 주택건축시장 불확실성 확대와 해외시장 위축에 대비해 기업형 임대사업과 호텔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