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물류창고등 751

MSC-머스크, 2M 2025년 종료 선언 .MSC 선복량 급증, 단독 서비스 가능 수준 3대 얼라이언스 체제 대개편 불가피할 듯·· ‘위기의 도미노’ 부른다'원양컨테이너선 업계의 재편을 가속하여 새로운..

2M 해체 파장··· ‘위기의 도미노’ 부른다 기자명 한국해운신문 입력 2023.01.31 한국해사포럼 2M 결별 발표에 따른 영향 분석 운임전쟁 이미 시작, 1~2년내 철수 선사 나올듯 한국해사포럼 윤민현 회장 최근 3대 얼라이언스중 하나인 2M이 202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얼라이언스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벌써부터 향후 원양컨테이너선 업계는 엄청난 혼란과 재편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이 지난 1월 27일 주최한 조찬 포럼에서도 2M의 해체 발표에 따른 파장을 분석하는 가운데 “이미 운임 전쟁은 시작된 것이며 1~2년내에 위기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시장에서 철수하는 선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해 2M 해체 파장이 매우 클 것이라는 지적이 ..

2023년 해외에서 주목하는 주요 물류 트렌드,1. 긱 이코노미와 크라우드소싱,2. 퀵커머스 확대.3. 물류로봇의 역할 증대 4. IoT 기반 디지털 공급망 5. 빅데이터 6. 사이버 보안 7. 차세대 물류 패키..

Part3. 2023년 해외에서 주목하는 주요 물류 트렌드 기자명 김재황 기자 입력 2023.01.02 단절’을 의미했던 코로나의 시대를 지나 2023년, 우리는 더욱 본격화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역할이 크게 조명받았던 물류산업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보다 확대된 역할을 해내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2023년을 시작하는 현재 시점에서 해외 주요 글로벌 리포트에서는 신년 물류산업의 핵심이 될 주요 트렌드와 키워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1. 긱 이코노미와 크라우드소싱 필요에 따라 일을 맡기고 구하는 경제 형태를 의미하는 긱 이코노미와 기업의 활동 일부 과정에 대중이 참여하는 형태인 크라우드소싱은 현재는 물론..

상장 철회 컬리.한때 4조 컬리 몸값 1조원대로 하락…업계, 상장 철회 ‘예정된 수순‘2016년부터 적자 지속…신사업 지속 위해 투자금 확보 필요.신사업은 비식품사업인 뷰티 사업 진출

상장 철회 컬리…김슬아 컬리 대표의 위기대응전략은? 이숙영 기자 승인 2023.01.09 09:03 한때 4조 컬리 몸값 1조원대로 하락…업계, 상장 철회 ‘예정된 수순‘ 2016년부터 적자 지속…신사업 지속 위해 투자금 확보 필요 김 대표 “‘포기‘가 아닌 ‘연기‘…최적의 시점에 재추진“ 김슬아 컬리 대표.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컬리가 코스피 상장 연기를 결정했다. 이커머스 1호 상장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었던 컬리의 꿈은 무너졌다. 지난해 외형 확대를 위한 투자에 몰두했던 컬리는 이번 상장 연기로 인해 앞날이 불분명해졌다. 컬리의 창업자이자 현 리더인 김슬아 대표의 다음 시나리오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컬리는 지난 4일 코스피 상장 연기를 결정했다. 지난해 8월 22일 통과한 상장 ..

물류투자 후발주자로 나선 롯데, 2025년부터 5년간 1조 들여 6곳 CFC 건립 목표 롯데가 토지 및 건축비 대고, 오카도는 기술력 지원

물류투자 후발주자로 나선 롯데, 한국서 ‘오카도 공식’ 성공 가능할까 22.11.04 0 2025년부터 5년간 1조 들여 6곳 CFC 건립 목표 롯데가 토지 및 건축비 대고, 오카도는 기술력 지원 높은 배송 정확도와 낮은 폐기율 따른 물류 효율화 늦은 진입에 지나치게 장기적인 건립 계획은 지적 롯데그룹이 대규모 물류 자동화 투자를 예고했다. 직접 기술을 개발하기보다 글로벌 선두 업체의 플랫폼을 이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작년 이베이코리아 M&A 포기 이후 잠잠했던 롯데가 이번 결정으로 유통 방향성을 확실하게 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뒤늦게 물류에 힘을 싣는 만큼 풀어야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1일 롯데쇼핑은 영국 기반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와 온라인 그로서리 협력을 위..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누가 한국 오겠나"…120조 시장서 뒤처진 결정적 이유'글로벌 e커머스 기업이 한국에 지은 물류센터에서는 한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할 수 없도록 한 ‘규제 대못’

"누가 한국 오겠나"…120조 시장서 뒤처진 결정적 이유 박종관 기자기자 입력2023.01.25 한국만 있는 족쇄, 글로벌 물류센터 막았다 120兆 '초국경 택배'시장서 뒤처진 한국 인천에 국제 물류센터 지어도 국내 고객에 배송 못해 해외 e커머스 기업들, 규제없는 홍콩·싱가포르行 한국이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e커머스 기업의 아시아권 물류센터 유치 경쟁에서 홍콩 싱가포르 등 경쟁국에 밀리고 있다. 글로벌 e커머스 기업이 한국에 지은 물류센터에서는 한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할 수 없도록 한 ‘규제 대못’ 때문이다. 유통·물류업계에서는 이 때문에 한국이 1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초(超)국경 택배’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 글로벌 e커머스 기업은 아시아권을 담당할 ..

CBRE, 아태지역 투자자 물류시장 가장 선호.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 확대를 위해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투자 전략

2023/01/19 CBRE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투자 의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투자자들은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 확대를 위해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투자 전략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530여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의향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1%가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오퍼튜니스틱 투자, 부실 자산 및 채권 투자 의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CBRE 아시아 태평양 그레그 하이랜드 캐피탈 마켓 총괄은 “안정적 수준의 투자 유치 규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수익률 확대 및 금리 긴축 주기의 안정화를 기대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줄어든 수요에도 공급은 최대…PF 위기 번진 물류센터, 매물 쌓인다

23.01.10 07 팬데믹 완화에 주춤한 이커머스 공실 걱정 없던 물류센터, 임차인 확보 걱정도 高금리·高비용에 물류센터PF 수익률도 뚝 내년까지 공급은 지속, 수요는 반전…매물 늘어 이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 여기에 코로나 팬데믹이 더해지며 국내 물류센터의 공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물류센터의 수요가 넘치며 지난해 수도권 인근의 물류센터 공실률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펜데믹은 종식하고 있는데 기대했던 유통 산업의 호황 대신 침체가 시작했다. 탄탄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빗나가면서 앞으론 거점 지역 물류센터의 공실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금리의 가파른 인상과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물류센터의 사업성은 예년만 못하다. 수요는 꺾이고 사업성은 쪼그라들면서 삽을 뜨기도 전에 프로젝트파이..

이마트, 리츠AMC 설립 카드 꺼낸 까닭은 '100%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 중심 검토, 계열사 부동산 유동화 관측

2021-09-09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설립을 검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수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보유한 부동산을 유동화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한층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또 리츠 AMC를 활용한다면 불특정 다수에게 영업용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보다 원활한 관리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그룹 측은 신세계프라퍼티의 독자적인 사업 확장 계획에 그칠 수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마트 유통사업 지분구조(출처 : 2021년 상반기 IR 자료) 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리츠AMC 설립을 두고 검토 중이다. 이지스자산운..

ESR켄달스퀘어리츠, 쿠팡 이어 ‘삼성전자’ 물류센터 담는다 자산 2조 규모로 확대 전망…내년 1개 자산 매각 유력, 기존 자산도 재감정

2021년 09월 09 쿠팡을 핵심 파트너로 확보한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처음으로 삼성그룹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에 추가한다. 현재 매입을 진행 중인 자산 중 하나가 ‘삼성전자로지텍’ 물류센터로 알려졌다. 연내 딜 클로징이 예상되며 매입을 마무리할 경우 자산규모가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SR켄달스퀘어리츠(이하 켄달스퀘어리츠)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에셋2호’를 통해 물류센터 6개의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리츠가 영업인가를 통과할 경우 지난해 말 상장한 켄달스퀘어리츠의 두 번째 자(子)리츠로 들어가게 된다. 주목할 부분은 6개 자산 중 안성에 있는 물류센터 1개를 삼성전자로지텍이 임차 중이라는 점이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삼성전자 물류를 모두 도맡..

100조 '국가간 택배(CBE)' 신시장 전쟁.CJ대한통운, '아이허브' GDC 증축·신설 롯데글로벌, 북미 전역에 지사·물류창고 한진, 베트남

2022.12.16 CJ대한통운, '아이허브' GDC 증축·신설 롯데글로벌, 북미 전역에 지사·물류창고 한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초국경택배 시장규모 분석 그래프. (자료제공=CJ대한통운) 초국경택배 시장규모 분석 그래프. (자료제공=CJ대한통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내 주요 택배 3사(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초국경 택배'로 불리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국가 간 전자상거래·CBE) 사업 장악에 나선다. 100조원대에 이르는 글로벌 CBE 물류란 해외 직구·역직구 등 국가 간 전자상거래 상품의 통관과 국제배송 뿐만 아니라 재고관리, 포장 등 모든 풀필먼트 서비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16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