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IPO등>/ ■ M&A 510

동부제철 매각 표류기간 길어진다.포스코·현대제철 인수전 참여 않기로 잠정 결론…해외 원매자 찾기도 어려워

'살 곳이 없다' 2016.01.25 동부제철이 이달 말 예비입찰을 앞두고 매각 유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잠재 인수후보로 거론된 포스코와 현대제철 모두 인수전 참여를 주저한 가운데 중국 등 해외에서도 원매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

IMM, 40조 규모 M&A시장 `틈새공략`…메자닌 M&A브라인드펀드 5000억 (CO, BW, RCPS등)조성.지행공등 국내기관 9곳 투자 참여.

2016.01.19 IMM인베스트먼트가 전환사채(CB) 등 주식과 채권 상품을 혼합한 메자닌(Mezzanine) 상품 전용 펀드를 5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규모가 사상 최대인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별된 전략으로 틈새시장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19일 투자은행..

IB 존재감하락…자급자족 M&A시대 열리나!IB 참여 46건 불과 인수합병 대기업이 더 정통…자문 맡길 필요성 못 느껴. IB '거래 해결사' 변신해야

2016.01.21 회계·법무법인 기능 강화 PEF 성장 등 위협 요인 작용 2014년과 2015년, 국내 자본시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간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거래는 투자은행(IB)들에게 뼈 아픈 사건이었다. 대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IB의 필요성과 존재에 대해 높게 평..

카카오, 음원사이트 로엔 경영권 프리미엄 23% 인정 로엔의 최대주주 자본금 1만달러 스타인베스트홀딩스 일약 ‘돈방석’

2016.01.21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카카오가 국내 1위 음원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을 인수하기 위해 1조8000억원 넘게 쓰겠다는 내용의 공시를 내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는 스타인베스트홀딩스가 보유한 로엔의 지분 61.4%인 1552만8590주와 SK..

우오현 SM회장, "위기는 기회"역발상 M&A전략.해운·조선까지.진덕산업.조양, 벡셀, 남선알미늄, 경남모직, 티케이케미칼, 우방, 대한해운등 18개계열

2016.01.20 우오현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quot;위기는 기회입니다. 따뜻한 날이 올 겁니다.&quot; 우오현(63) SM(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은 경영자로서 기업 인수·합병(M&A)의 귀재로 통한다. 모태 기업 '삼라'로 건설업에서 기틀을 갖춘 SM그룹이 재계 5..

경남기업.극동.동아건설산업.울트라, 동부건설 등 건설 M&A 시장도 공급과잉…건설경기 위축에 投心 '냉각'

2016.01.18 오는 3월 매각작업을 재추진하는 동부건설 용산 본사/사진=뉴스1DB© News1 울트라, 동부건설 등 연이어 매각 추진…흥행은 글쎄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건설 인수·합병(M&A) 시장 분위기도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당..

멜론.M&A. 정서법. ‘기업 옥죄기’의 그늘.틈새 황금 M&A시장 파고든 외국계 펀드 어퍼니티만 대박.한국기업. 외국계서사 대시 한국계에 팔아

SK는 왜 멜론을 못 키웠나 … 기사입력 2016.01.13 박태희 경제부문 기자 “돈 되는 사업을 몰라보는 안목으로 무슨 비즈니스를 하느냐”.  카카오가 음원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1조8700억원에 인수하자 멜론의 전 주인인 SK플래닛에 조롱섞인 비난이 쏟아지..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최대…제약 오히려 감소.작년$ 209억.미국.중국.중동순

산업통상자원부, 2015년 동향 분석…&quot;관심도 매우 낮아&quot; 2016.01.08 16:00 입력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는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한미약품의 수출성과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국내 의약 분야는 오히려 감소 추세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외국인 직접..

조선·건설사 M&A 재시동. 가야重 7일까지 의향서 접수 SPP조선 14일까지 예비입찰 동부·울트라건설도 매각 속도

2016.01.06 정부 위기업종 구조조정 앞두고 인수합병 서둘러 연초부터 조선사와 건설사 등 한계업종에서 인수합병(M&A)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조선·건설·해운·철강·석유화학 등 5대 업종을 위기업종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예고하면서 기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