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한국부동산투자 114

규제에 발묶인 부동산투자… 외국인은 '서울 쇼핑' 국내실수요자와 역차별 .세금장벽 높지 않고 수익률 짭짤강남 등 수십억 아파트도 사들여집값 급등 부추긴다는 지적도

2020.07.12. 서울 건물 올들어 1718건 매입 "최근 중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물론 몽골의 고위 공무원들도 강남에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습니다."(강남 공인중개소 사장) 정부 규제와 집값 상승으로 서울 집 매매가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서울 부동산을 쓸어 담고 있다. 규제 문턱이 높아지면서 내국인의 강남 입성 문턱은 높아지는 반면 외국인은 오히려 안전자산인 강남 부동산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모양새다. 외국인들이 서울 집값 급등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외국인이 서울에서 사들인 주택을 포함한 건축물은 1718건이다. 1월 471건, 2월 366건, 3월 337건, 4월 252건, 5월 291건이다. 이 중 서초구, ..

경제성 사업성없는 대한민국! 투자 외면에…경제자유구역 면적 `반토막`올해법인세등 혜택없애 외국인투자 작년비1/6.황해.청라구역은 제로수준

2019.12.09 전국 7개곳 면적 513→275㎢ 올들어 법인세 등 혜택 없애자 외국인투자 작년대비 6분의1 울산·광주 또 지정 추진 논란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경제특구로 개발하겠다고 야심차게 만든 전국 경제자유구역들이 제기능을 상실하며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다. 세제..

외국인, 한국 부동산 되팔아 5년간 1조 챙겼다.외국인 양도소득액, 4년새 71% 증가

2019.11.21. [머니투데이 김평화, 김하늬, 한지연 기자] [[the300] 원본보기 외국인이 국내 부동산을 되팔면서 얻은 시세차익 합계가 5년간 약 1조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이 챙긴 양도소득 총액은 매년 증가세를 나타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자산 990억弗'(한국연기금2조수탁) 유럽최대사모펀드 아디안 "한국기업·부동산.인프라직접투자확대" 지금까진 한앤컴퍼니, MBK 어피너티 등통해

2019.04.09 얀 필립 슈미트 아디안 亞대표 “한국 기업과 부동산, 인프라에 대한 직접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얀 필립 슈미트 아디안 아시아 대표 겸 집행위원회 위원(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 마켓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주요 자산에 다수 지분 투..

국내 부동산 외국인 투자급증, 외국인도 못사서 안달 ?외국인 손에 달린 국내 투자시장 안전한가?

국내 부동산 외국인 투자급증, 외국인도 못사서 안달 2017.07.15. 20:17 국내 부동산투자 경쟁, 우리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국내 부동산 매입 5년새 5배상승하다 KB금융경영연구소, 작년에만 262만㎡ 사들여 시장 주목 닥치는대로 매입하여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킨다는 원성을 ..

동아시아계 투자자, 韓 부동산시장서 보폭 넓힌다 홍콩계 부동산 투자사 거캐피탈 워버그핑크스

동아시아계 투자자, 韓 부동산시장서 보폭 넓힌다홍콩계 부동산 투자사 거캐피탈 亞 투자 18억弗 규모 펀드 조성 싱포르계 운용사 ARA 인수 추진 미국계 사모펀드 워버그핑크스는 자산규모 늘려 투자 확대 가능성 고병기 기자2017-03-15 거캐피탈이 투자한 서울역 인근 ‘트윈시티 남산’. 홍..

한국 부동산은 수익률 검증된 곳"...글로벌 큰손 투자 행렬 이어진다.말레이시아 연기금,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 투자 서울 오피스 수익률 5.0%로 도

■말레이시아 연기금,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 투자 서울 오피스 수익률 5.0%로 도쿄·싱가포르·홍콩보다 높아 "변동성도 적어 안정적" 판단 中·加 등 투자자 잇달아 진출 고병기 기자2017-02-09 18:34:27기획·연재가가부동산, 연기금, 블랙스톤, 브룩필드 말레이시아 연기금이 국내 상업용..

외국계 큰손, 오피스빌딩 쓸어담는다.작년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연면적 3300㎡ 이상 건물기준)는 역대 최대 9.5조 중 52%차지.IFC등대형등

한국 오피스 연 5%+α 수익률 가능"…미국·유럽 큰손 10년 만에 귀환 2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연면적 3300㎡ 이상 건물 기준)는 역대 최대인 9조5000억원이었다. 이 중 52%인 4조9400억원 규모의 건물을 외국계 ..

외국인은 왜 한국 빌딩에 투자할까? 국내 상업용 부동산은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기대 수익률이 높다. 한국, 리츠 시장 발달 더뎌

돈 몰리는 상업용 부동산’ 도시첨단물류단지 수혜주는 어디?[화제의 리포트] 서부T&D·엔에스쇼핑, 시범단지 선정…신정동·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이번 주 화제의 리포트는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펴낸 ‘외국인은 왜 IFC를 샀을까 : 부동산 큰손에게 얻는 투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