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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혜택 '녹색건축인증' 뜯어보니...신재생에너지 100% 건물, 2.5% 건물과 똑같은 취급.부동산 세제 혜택, 용적률·높이 제한 완화

2022.04.05 부동산 세제 혜택, 용적률·높이 제한 완화 특혜 인증 기준 뜯어보니...신재생에너지 찬밥 취급 해외와 달리 사후 관리나 감독 전혀 없이 방치 자전거 거치대, 분리수거함 등 과잉 배점 많아 "점수 따기 쉬운 것 위주 인증 체계 됐다" 비판 ■녹색건축인증은 부동산 세제 및 재테크 부분에서 중요하다. 이 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동시에 받으면 재산세·취득세를 최대 10%까지 감면해준다. 용적률·높이 제한도 최대 9%까지 완화해 준다. ■ [그린워싱 탐정]녹색건축인증 서울 용산구 K빌딩 상층 일부 층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돼 있다. 건물 설계상 이 태양광 설비는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0.54%만을 담당한다. 배우한 기자 지난 1일 방문한 서울 용산구의 K빌딩. 건물 현관에 금..

■LEED 그린빌딩 인증.--4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_G-SEED, LEED, BREEAM,

4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_G-SEED, LEED, BREEAM, EarthCheck 한:성공 2020. 12. 19. . 2020년 12월 초 정부에서 2050 탄소제로 중립을 발표하면서 문득 건축물은 어떻게 친환경을 인증받을 수 있을지? 1. G-SEED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목표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계획된 건축물의 입지, 자재 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건축의 전 생애(Life Cycle)를 대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인증 대상은 신..

ㄷ역대급 호황 누리던 물류센터…4분기부터 공실 많아진다.상반기 거래액 2.7兆 사상 최대 배송 경쟁에 복합센터 급증

이혜인 기자 2022.11.01 금리 뛰고 공사비 늘어나자 인허가·착공 지연 리스크 커져 올 상반기까지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전망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물량 대란과 새벽 배송 경쟁으로 호시절을 누린 수도권 물류센터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인허가와 착공이 지연되는 등 하반기부터 급변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3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량은 약 171만6000㎡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2019년 상반기(약 138만6000㎡) 기록을 넘겼다. 지역별로는 경기 광주시와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등이 포함된 동남권에 약 66만㎡(38.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