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2-11-14 써모피셔의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의약 분야에 특화된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센터는 미국 생명과학 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이 7천930㎡ 규모로 조성했다. 센터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품질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 온도조절 시설과 물류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을 갖췄다. 써모피셔는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100만종 이상의 제품과 첨단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산은 583억달러(65조원), 매출은 400억달러(47조원)다. ADVERTISEMENT 인천경제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