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등 부동산시장 동향,전망 634

전국전세·매매 다오른다.무주택자는살궁리, 다주택자는 팔궁리해야" 전세가와 매매가,떠받치며전국적으로 상승할 것"최악의 부동산정책종합부동산세 강화·새해엔토지거래허가제없애야

조선비즈 [부동산 2021] " 입력2020.12.31. [2021년 부동산을 말한다] ①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한 마디로 2021년 주택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상승할 겁니다. 집값이 오를 요인은 크게 공급 부족, 시중 유동성, 저금리, 전세입자 등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 분양시장의 인기,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입니다. 반대로 내릴 요인은 대출 규제, 대출금리 상승, 급등한 가격에 대한 피로감, 세금, 경기 침체인데 이미 다 실현된 것들이예요. 수급 불균형 같은 집값 상승 요인이 더 우세한 상황입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은 매매와 전세가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무주택자는 청약과 매매 등 내집 마..

"집못산 사람만 벼락거지 됐다"… '부동산블루' 시달린 무주택자.집팔았던사람들."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전세난민’ 신세”이렇게 된것을 투기국민 탓하기만 하는 정책 폭망 현정권

② "집 못 산 사람만 벼락거지 됐다"… '부동산 블루' 시달린 무주택자 김민정 기자 편집 = 김승현 기자 입력 2020.12.30 “무주택자들은 말 그대로 ‘벼락거지’가 된 셈이다. 이젠 집을 살 엄두도 안 나게 가격이 뛰어버렸고, 대출까지 막혔다. 설상가상으로 전세까지 급등해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다.” 한 해 동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박탈감은 더 커졌다. 무주택자들은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전·월세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부동산으로 인한 심적 고통과 상실감에 시달리는 ‘부동산 블루(우울증)’까지 호소하고 있다. 내년 부동산 시장도 올해처럼 집값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무주택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에 현재 건설 중인 신축 아파트와 입주를 앞둔 아파트..

"내년에도 전국 집값·전셋값은 저금리·보유세·임대차법 원인으로 계속 오를 것" 과반, 강남3구·마용성 주목…'규제지역 포함' 수도권도 40.6%.

[2021 전망]①"내년에도 전국 집값·전셋값은 계속 오를 것" 입력2020.12.30. 전문가 32명 대상 '2021년 부동산 전망 설문조사' 응답자 90% "내년 서울 및 수도권 집값 상승 예상" 과반, 강남3구·마용성 주목…'규제지역 포함' 수도권도 40.6% 전셋값 상승 전망 93.8%…저금리·보유세·임대차법 원인 꼽아 △이데일리 2021년 집값 전망 설문조사 결과(총 응답자 32명)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집값과 전셋값 모두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0명 중 9명은 서울·수도권 집값 상승을 점쳤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전세임대주택 공급 등 ‘영끌’ 공급 대책에도 전문가들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평가한 것이다. 29일 이데일리가 신년을 앞두고 부동산 정보업체 및..

‘평당 1억’ 맞아?…텅빈 위례신도시 상가, 임대료도 ‘반토막! 임대수익 주는데 공시지가는 계속 올라.세금만 올라.분양가보다20~30%낮은가격 매물도 찾는사람없어.공시가 반영 늦어

2020.12.24 17일 오후 위례신도시 내 대표상권인 중앙광장 거리가 한적하다. [류태민 기자]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굳이 여기에서 점포를 내야 할 이유가 있어요? 다른 신도시도 많은데." (위례신도시 A공인중개사사무소(공인) 대표) 23일 오후 찾아간 위례신도시 내에서 점포 개업 여부를 묻자 되돌아온 답이다. 이날 위례신도시 중심부인 중앙광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인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몇몇 부모와 소수의 학생이 전부였다. 실제로 이날 둘러본 이 지역 상가는 2013년 3월 첫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지 8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곳곳이 비어 있었다. 정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상점보다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는 상가가 더 많았다. 언뜻 봐도 상가의 절반 이상이 ..

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고…부동산 `서울 빅5[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은평구, 동대문구 등 ],<--GTX 노선 등 철도 연결되고 도시지형 바꿀 개발사업 활기

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고…부동산 `서울 빅5`는 이곳 입력2020.12.18. 서울의 경제 심장부인 강남 새로운 도심으로 뜨는 용산 영등포·은평·중구가 뒤이어 ◆ '살집팔집' 고종완의 부동산 가치분석 / 서울 미래가치 높은 베스트5 ◆ 헬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전경. [매경DB] 최근 부동산시장 키워드는 '미래 가치'다. 미래 가치는 현재 가치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누구나 사용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개념은 쓰는 이마다 제각각이다. 부동산은 지역성과 위치성을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가치 재화다. 지리적 위치는 고정되어 있지만 사회적·경제적·행정적 위치는 바뀔 수 있다. 부동산 사회·경제·행정적 위치가 올라가고 지역 성장이 지속되면 부동산시장에는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법칙은 간단하다. 위치가 바뀌면 가..

고개드는 '규제 무용론'… 전세난에 수도권 집값 다시 오른다. "정책따라 집값 올라"전세난에 주택매수 심리 자극경기 아파트 매매값 0.44% ↑고양 일산 서구 1.36% 급등

2020.12.16. 전문가 "정책따라 집값 올라" 지적 6·17 대책 당시 규제지역으로 묶인 수도권 지역들의 집값이 다시 반등하면서 '규제 무용론'이 불거지고 있다. 정부가 11·19 전세대책을 내놨지만 오히려 공급에 한계를 드러내며 수요자들이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지역의 아파트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며 집값이 하락했던 양주 옥정까지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며 전문가들은 "집의 가치보다 정책에 따라 집값이 좌우된다"고 지적했다. ■전세난에 규제지역 집값 다시 반등 1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44%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 역시 11월 30일부터 상승폭을 키우며 같은 날 기준 0.21%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수도권은..

부동산 열기 돌고 돌아 다시 토지거래허가제 실시된 강남 아파트로.호가가 속속 오르고 매도는 보류."지방 주택을 팔아 강남 집을 매수.ㅡ규제만으로 가격을 누를 수 있다는 환상에서 이제 벗..

조선비즈 2020.12.14 수도권에 이어 지방 아파트 가격 마저 오르면서 자금이 다시 강남 아파트로 들어오고 있다. 정부가 대치·삼성·청담·잠실 등 강남 일부 지역에 토지거래허가제를 실시하는 등 규제를 내놓은 여파로 강남 일대 집값이 한동안 오르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과 격차가 줄었기 때문이다. 현지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은 "지방 주택을 팔아 강남 집을 매수하려는 이들이 12월 잔금 조건 급매 물건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면서 "결국은 다시 강남 집값이 오르는 수순"이라고 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로 다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 5단지의 전용면적 54.98㎡는 지난달 7일 19억원(7층)에 거래됐다. 지난 9월 ..

"치솟는 전셋값에 차라리 집 산다"…서울 외곽·경기 아파트 거래량 2개월 연속 증가.전세난 회피 수요 몰리며 파주·화성시 아파트 한달새 2억원

2020.12.14.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 품귀에 따른 전셋값 상승으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 구매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총 4436건으로, 전 월 거래량(4369건)을 넘어섰다. 신고기한(30일)이 남아있는 것을 고려하면 거래량이 5000건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3∼5월 3000∼5600건 수준에서 6월 1만5585건, 7월 1만643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정부가 '6·17대책'과 '7·13대책', '8·4대책'을 잇따라 발표하자 8월 4979건, 9월 3763건으로 급감했다. 이후 10월 거래량은 4369건으로 반등했고, 지난달도 전달 거래량을 넘어..

아파트보다 2배 오른 ‘이것’ 단독주택!단독주택은 건물이 아니라 땅의 가격이다. 앞으로도 더 올라갈 것. 재고가 줄고.신축,리모델링 ,용도변경 통한 가치상승기대

45,734 읽음2020.12.13 일반인들은 부동산 투자 중 아파트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서점에 있는 부동산 책들도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부동산 관련 유튜브 영상도 아파트에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신문 방송에서 나오는 것도 거의 다 아파트가 기준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답이 아니다. 아파트보다 훨씬 더 좋은 부동산은 단독주택이다. 70, 80, 90년대 경제성장기 때는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더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나(단희쌤)는 2018년도 8월에 성북구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그 땅에 조그마한 원룸 건물을 지었다. 구매 당시 평당 가격은 1100만 원이었다. 2020년 기준(현재), 평당 가격이 1500에서 1800까지 올랐다. 2년..

'똘똘한 한 채' 집중에…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1억원 돌파.1년 만에 2억5천만원 뛰어…강남권·마용성 아파트가 상승 견인.강남권 고가 아파트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 압구정도 몸값 ..

2020.12.07 삼성 아이파크 156㎡ 44억9천만원…한남더힐 241㎡ 76억원 "세 부담 늘어 가격 조정 가능성" vs "똘똘한 한 채 집중으로 강세 계속"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1억원을 넘어섰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초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계속 오르며 1년 만에 평균 2억5천만원 가깝게 뛰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강해지는 데다 최근 압구정 등 강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대형 아파트값은 오름폭을 더 키우는 분위기다. 다만,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강남권 고가 아파트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 압구정도 몸값 더 올라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