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물류창고등 756

코람코신탁, 서이천 대화물류 물류센터 인수 '막바지'연면적 5만4989㎡의 창고동과 연면적 946㎡의 사무동.1000억대 매입

자리츠 영업등록 신청, 매입가 1000억대 전망 정지원 기자 | 공개 2022-10-18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이천 대화물류 물류센터' 인수를 눈앞에 뒀다. 매입가 1000억원대로 코람코자산신탁의 블라인드 펀드 설정액이 주요 투자재원이 될 예정이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코람코가치투자제4-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영업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코람코가치투자제4-4호리츠는 서이천 대화물류 물류센터의 인수 주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8월 '서이천 대화물류 물류센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는 1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영업등록을 완료한 이후 딜 클로징할 전망이다. 기존 소유주였던 ADF자산운용은 6월 CBRE코리아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남부권이 뜬다. 광주·대구·부산·제주 등 이커머스 기업들의 다음 타깃은 차츰 남하하는 모양새. 쿠팡, 신세계, 마켓컬리 등 차례로 남부권 소비

[커머스BN] 이커머스 격전지는 ‘남부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승윤 | 2022년 3월 30일 남부권이 뜬다. 광주·대구·부산·제주 등 이커머스 기업들의 다음 타깃은 차츰 남하하는 모양새다. 쿠팡, 신세계, 마켓컬리 등 차례로 남부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강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확장을 거듭한 뒤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전 연령 모든 카테고리가 이커머스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물량이 집중됐던 수도권을 넘어 전국단위 경쟁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기회의 땅, 비수도권 최근 오픈서베이는 코로나19 기간 2년 동안 1만6000여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소비 트렌드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하나로 ‘이커머스의 비수도권 진출 가능성’..

물류 시장의 메가 트렌드는 총 3가지로 ① 편한 소비(배달, 편의점) ② 소량 소비(소포장 식자재) ③ 저렴한 소비(아우렛)

팬데믹으로 급성장한 물류센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매년 15%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발달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도소매 판매금액은 정체돼있어요. 시장은 커졌는데 전체 소비금액은 그대로예요. 물건을 사는 장소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 거죠. 물류 산업이 커진 이유는 결국 소비 패턴의 변화에 있습니다. 물류 시장의 메가 트렌드는 총 3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① 편한 소비(배달, 편의점) ② 소량 소비(소포장 식자재) ③ 저렴한 소비(아웃렛) 특히,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교통비'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어요. 4인 가구가 총 4kg의 고기를 사면 한 곳으로 배송하면 되죠? 그런데 1인 가구가 1kg씩 고기를 사면 각자의 집으로 배달해야 돼요. 물..

LH가 추진하는 인천 검단신도시 대형 물류센터 건설.민원에 제동... 인천서구 높이 40m이상대형 창고시설은 건축허가 신청에 앞서 건축위 심의

2022.10.14 건축위 심의 기준 개정해 창고시설 심의 대상에 포함시켜 서구 의원들 반대 결의안 발의... 주민단체는 반대 피켓시위 인천 검단신도시 물류창고 건립 예정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대형 물류센터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관할 지자체와 주민들이 이를 막기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인천 서구는 대형 물류창고를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건축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서구에서 높이 40m 이상 대형 창고시설은 건축허가 신청에 앞서 건축위 심의를 받아야 한다. 건축·경관·안전·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위는 사업 계획에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가 반영됐는지 살피게 된다. 서구의회도 이날 홍순서 구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19..

포스코 그룹.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첨단물류센터 추진.연면적 1만 1000㎡ 규모.ㅡ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황철성 기자 승인 2022.10.20 포스코 그룹 투자양해각서 체결 가락대로 랜드마크 형성 기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철강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연면적 1만 1000㎡ 규모의 첨단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18일 포스코 그룹의 친환경 소재 부품 계열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이사 김학용)과 첨단물류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국제산업물류도시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유치되면서 철강업계 최초 첨단물류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복합물류 공간 구축을 지향하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이번 투자 프로젝트에는 입체창고와 자동출하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물류 기능과 150여 개에 달하는 부산지역 고객사의 제품..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 상업운전 개시 ㆍ연간 약 1,000톤 탄소 배출 저감 효과

김재황 기자 입력 2022.10.04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에 설치…연간 약 1,000톤 탄소 배출 저감 효과 클린에너지 인프라 전문 개발 및 투자사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가 대구경북자유구역에 있는 이마트에브리데이 경산 물류센터 지붕에 1.5MW급 태양광 발전 설비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BEP는 이번 설비 구축을 위해 부동산 전문운용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의 집합투자기구(이하 펀드)와 장기간 지붕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물류센터 지붕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류 오프라인 설비가 친환경 측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BEP가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연간 전기 생산규모는 약 2G..

2022 3Q 리그테이블M&A 물류센터 거래 비중 38%.물류센터의 공급과잉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수요는 풍부.

박성준 기자2022.10.12 21건 중 8건, 안산그레이박스 매각가 3300억원 '최대' [팍스넷뉴스 박성준 기자] 3분기 부동산 M&A 시장에서 물류센터의 거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로 늘어난 물류센터가 최근 매물로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물류센터의 공급과잉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수요는 풍부 하다는 시각이 많다. 11일 '2022년 3분기 팍스넷뉴스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부동산거래 중 물류센터는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잔금납입 완료 기준 3분기 부동산 거래는 총 21건이었으며 이 중 8건이 물류센터였다. 물류센터의 거래금액은 대체로 1000억원에서 3000억원 수준이다. 3분기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물류센터..

“수도권 제외한 물류센터 최적 부지는 부산·경남권”부산·경남권역의 물류센터 구축 수요가 증가

2022.10.14 경일감정평가법인, 부동산 수요 분석 결과 발표 향후 수도권 이외 지역 중에 부산·경남권역의 물류센터 구축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일감정평가법인(대표 배태성)은 최근 물류센터 입지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은 부산·경남권역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소비시장은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퀵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의 매출 성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18.7%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쇼핑은 연평균 26.5%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택배 물동량도 같은 기간 연평균 12.6%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의 물류센터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장 큰 시장인 수..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

매일경제2022/10/21 08:27 12월 중 선정해 2026년 가동 계획…입출고 자동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감도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기 위해 12월19일까지 60일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배후단지 1단계에 건립하는 전체면적 3만3천100㎡ 규모 물류센터와 부지 7만1천700㎡(건축면적 포함)이며, 임대 기간은 영업개시일로부터 10년이다. 정부가 총사업비 30%를 보조하는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물류센터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기초설계가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 선정된 운영사의 사업계획을 기본 설계에 반영해 수요자 요구에 ..

오아시스, 티몬 이어 G마켓까지…팀프레시( 물류 대행 전문 스타트업인 팀프레시)새벽배송 대행 '성장 가도'ㅡGS리테일 이어 KT도 베팅…

팀프레시, G마켓 새벽배송 물류 대행 머니투데이방송 민경빈 기자 2022-09-30 물류 대행 전문 스타트업인 팀프레시가 G마켓의 새벽배송 서비스 물류 대행업체로 선정됐다. 30일 G마켓의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 안내'에 따르면 팀프레시가 G마켓의 새벽/휴일 배송 대행 수탁업체로 추가됐다. 이에 따라 G마켓의 새벽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이 적용되는 상품은 다음 달부터 팀프레시를 통해 배송된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일배송은 합배송을 위해 물류창고에 보관된 물량을 새벽배송하는 서비스"라며 "이 부분만 팀프레시가 대행하게 되는 것이고, 스마일프레시는 지금처럼 쓱닷컴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말했다. 기존 대행 업체였던 메쉬코리아는 이달을 마지막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 지난 7월 새벽배송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