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고 소송등 225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직원 `가짜펀드` 만들어 101억원 사기2012-01-27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 최방길)의 직원 배모씨가 회사 명의의 고수익 가짜펀드를 만들어 고객자금 10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27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배모씨는 2003년부터 원금보장에 8%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명의의 가짜 ..

펀드소송 항소심도 50억대 배상 판결 연합 2011.9.6

리먼브러더스로 거래처 바꾼 책임 인정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펀드 투자자들이 검색하기">자산운용사를 상대로 낸 50억 원대 집단소송 항소심에서도 이겼다. 서울고법 민사5부(노태악 부장판사)는 주가연계펀드(ELF)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모두 날린 강모씨 등 214명이 우리자산운용 등을 상대..

교원공제회·사학연금, 4개 자산운용사 상대 소송서 패소2011-08-10

[아시아투데이=유선준 기자] 서울남부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최승록)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학연금이 4개 자산운용사를 상대로 낸 투자금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공제회는 삼성자산운용과 알리안츠GI자산운용에 대해 각각 82억원과 29억원 상당의 손실..

교원공제등 연기금 운용사 대상 송사 잇따라...운용손실 책임소재 공방 가열2010.12.08

펀드시장, 희대 사기꾼 '메이도프' 후폭풍 몸살 월스트리트 최대의 사기극으로 불리는 '버나드 메이도프 폰지(Bernard Madoff Ponzi) 사기사건'과 관련해 기관투자가와 자산운용사 사이의 송사가 잇따르고 있다. 8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22일 삼성자산운용과 ..

법원 "펀드 투자해 손실 본 재단 돈 배상해야" 매경 2011-08-04

재단 기금 수십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다 대량 손실을 낸 경기도 용인시 장학재단 전 이사장 등에게 거액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수원지법 민사합의8부는 용인시장학회가 전 이사장 69살 A 씨와 전 사무국장 68살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억 6천만 원을 지급..

자산운용사, 1년간 소송만 56건 ″왜 이러나2011-08-02

우리자산운용 리먼사태 영향 9건 '최다'...KB자산운용, 대한생명에 일부패소 아시아투데이=김영진 기자] 자산운용사들의 지난 1년간 소송 건수가 무려 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탓에, 개인을 비롯한 연기금 등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2일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