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요빌딩.상업용부동산 326

"서울 도시경쟁력 10년간 후퇴…층고제한 풀어 입체도시로"용도·층고제한 위주 현행규제1966년 만든 개념 그대로 사용도시계획 근간부터 다시 고쳐야

2021.01.14 `REbuild 서울` 전문가 좌담회 런던·도쿄 국가 성장 이끄는데 서울은 `기생충`처럼 역할 못해 2040 서울플랜 새로 만들때 `10년후 글로벌톱3 도시` 등 구체적 목표 정해 시민과 공유 가격 조금만 들썩거리면 포기 100년 내다보는 시장 필요 ◆ 2021 신년기획 Rebuild 서울 ⑥ ◆ 46321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서울은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층고 규제 때문에 강변에 성냥갑 아파트만 가득 들어서 있다. 전문가들은 용도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차원에서 서울을 `리빌드(Rebuild)`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매경DB] 현재 서울의 뼈대는 1966년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등장한 개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서울의 도시 ..

2018년 매매 서울도심 주요빌딩: 선트로폴리스(2760만원/평.4.3만평.약.1.2조원.LB자산운용(김형석대표)이 M&G리얼에스테이트Equity와, 교직원공제회등에서 펀딩.원 시행사. 시티코어 )

올해 팔린 최고가 빌딩은 '센트로폴리스' 부동산 | 2018.12.23 06:25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서울 도심권역(CBD)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린 빌딩은 센트로폴리스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도심권역(CBD)에서 3.3㎡(1평)단가가 가장 비싼 빌딩은 센트로폴리스(2760만원)였고 퍼시픽타워(2450만원),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2296만원), 하나카드 사옥(1600만원), 삼일빌딩(1440만원)이 뒤를 이었다. newspim photo 센트로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다.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근처에 있다. 서울시에 기부 채납하는 지하 1층을 제외한 연면적 13만4310㎡가 매각 대상이다. 순수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사상 처음..

집이 돈 되는 시대니… “마트도 오피스도 집으로 바뀐다,부동산 자산운용사등추진.논현동서울비전 사옥과 역삼동의 우덕빌딩, 강서구 공항동 KT공항빌딩 등 3건이 오피스텔과 청년임대주택 ..

조선비즈 2020.07.13 1 대형 마트와 오피스들이 주거용 부동산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인기가 줄어든 데다 대형마트 대신 온라인 마켓이 득세하는 시대가 도래한 데 따른 것이다. 부동산 자산운용사들은 대형마트와 오피스를 매입해 주거용 부동산으로 전환개발할 계획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에 있는 한 오피스텔 전경. /연합뉴스 ◇오피스 사서 오피스텔·임대주택으로 12일 부동산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권과 여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 빌딩을 주거용 건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서울비전 사옥과 역삼동의 우덕빌딩, 강서구 공항동 KT공항빌딩 등 3건이 오피스텔과 청년임대주택 등 전..

여의도오피스 속속주거로…오피스텔·레지던스 3천가구.MBC 용지에 49층, '브라이튼 여의도.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NH투자증권 빌딩은 56층 생활형 숙박시설로 탈바꿈.한진해운 빌딩 MDM이2..

2020.10.23 여의도에 파크원, 여의도우체국 빌딩 등 프라임 오피스가 대거 들어서는 것에 맞춰 주거시설도 앞으로 5년 내 약 3000가구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여의도 일대 주거환경은 재건축이 막히자 '쇠퇴 일로'를 겪고 있었는데, 대형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높아지고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고품질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것이다. 직주근접을 원하는 여의도 직장인들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에 따르면 옛 MBC 용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2023년까지 조성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과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GS건설이 시공을 맡았..

여의도 파크원의 눈물…준공3개월입주기업 2곳뿐,69층건물서 3.5개층만계약.3년후 재계약 불확실성에임차의향서 내고도 미계약.포스코건설 책임임대 3년후엔"주변 공실률 더 높아질수도"

2020.10.23 여의도 오피스 공실주의보 올해 7월 준공된 여의도 파크원 전경. 현재 대부분의 오피스가 미계약 상태다. [매경DB] 붉은 줄로 유명한 여의도의 새 랜드마크 파크원이 13년에 걸친 공사 끝에 지난 7월 준공됐지만 현재까지 대부분 사무실이 비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재 '3년 단기'만 임대료를 확정지은 상황이라 장기 임차를 원하는 기업들이 '불확실성'을 이유로 계약을 꺼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오는 12월 여의도우체국 빌딩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은 한동안 높게 유지될 예정이다. 프라임급 오피스란 건축연면적 기준 서울에서 3만3000㎡ 이상 오피스 빌딩이 해당된다. 23일 빌딩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파크원 타워1동에..

`첨단산업 심장` 판교밸리 매출 100조 시대.대기업 R&D기관 연달아 입주근로자 10명중 7명 3040세대

2020.09.02 1259곳 작년 매출 107조 돌파 경기도 성남시 분당 주민들은 최근 자주 놀라는 것이 있다.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 이미지와 맞지 않을 것 같은 기업 간판이 눈에 자주 띄는 탓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있던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로 옮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성중공업, 만도,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대표적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지원 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는 "새로 입주한 제조기업은 공장이 아닌 연구개발(R&D) 부문이 주지만 3·4차 산업 중심에서 제조업 연구개발 부문까지 외연을 확장하면서 판교테크노밸리는 제2의 비상을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는 코로나19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첨단 기업답게 ..

코로나에 IT호황 `판교의 재발견`…영앤리치 몰린다.게임사 등 판교 입주한 IT기업언택트 트렌드에 매출 확 늘어결국 3040 속속 판교로 `러시`코로나에 쾌적한 환경도 호평

2020.09.03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98㎡ 21억7천만원 거래돼 신고가 판교 중심으로 불리는 판교역 부근 알파돔시티 전경. [사진 제공 = LH] 판교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이 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이 지역 아파트들은 신고가 경신을 지속하면서 게임·정보기술(IT) 등 4차 산업 연관 기업이 밀집해 있는 판교가 한국판 뉴딜 정책과 코로나19 사태의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98㎡(옛 39평형) 매물이 21억7000만원에 7월 27일 실거래됐다. 이 매물의 3.3㎡당 가격은 서울 강남권과 비슷한 수준인 5500만원..

稅폭탄 피해 수익형상가 부상. 다주택 규제하니…강남 노른자위 상가 눈길

2020.08.26 ᆞ'펜트힐 캐스케이드' 폭포형 테라스로 디자인 차별화 럭셔리 단지 주민 수요에 트렌드세터들 아지트로 `찜` 정부의 촘촘한 세금 규제로 투자처로서 아파트 매력이 급감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다주택자를 겨냥해 취득세·보유세·양도세를 동시에 끌어올려 1주택 이상 투자자가 추가로 아파트를 매입해 집값이 올라도 세금을 내고 나면 여간해선 수익을 낼 수 없다. 정부는 지난 7·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인상하고,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도 최고 6.0%로 높인 바 있다. 이에 주택으로 쏠리던 부동산 투자심리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어 '옥석 가리기'가 필수다. 핵심 타깃은 유동인구..

국내 진출 4주년 맞은 위워크…"코로나 우려에도 멤버 수 늘어"서울과 부산에서 총면적 6만8000평 공간 제공 중. 올해 2분기 기준 위워크 멤버 수는 2만여명

2020.8.24 공유오피스 위워크가 20일 국내 진출 4주년을 맞아 성과 리포트를 발표했다. 위워크는 지난 2016년 8월 국내 1호점 '위워크 강남역'을 오픈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총면적 6만8000평 규모 공간을 제공 중이다. 올해 2분기 기준 위워크 멤버 수는 2만여명이며, 4년 전 대비 엔터프라이즈 멤버 비율은 6배, 엔터프라이즈 멤버 수는 28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초기 시점인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멤버 수 7% 증가를 기록했다. 위워크코리아는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운영 중인 지점 수도 20개로 태평양 지역 중 가장 많다. 전정주 위워크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위워크는 공유오피스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