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재간접펀드 만든 국내 운용사 대출회수조항 판매사에 안알려 젠투·韓운용사 누락책임 공방 김웅의원 "고위험펀드와 결합" 운용사측 "별개 펀드로 인지" 83세 노인에 10억어치 팔기도 판매사, 위험성 설명 부족 정황 93357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1조원가량이 환매 중단 상태에 있는 홍콩 젠투파트너스 투자 펀드를 재간접으로 담은 국내 운용사가 지금 문제가 되는 수탁액(AUM) 트리거를 사전에 알 수 있었는데도 과실로 인지하지 못했고 판매사와 고객에게도 설명을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젠투파트너스는 한국계인 신기영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주로 외화표시 국내 채권을 운용해 왔다. 신한금융투자가 DLS 신탁으로 판매한 KS아시아앱솔루트 펀드(레버리지 5배 투자)가 올 초 수익률 급락으로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