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5. 대우건설 대표 직인 찍힌 '118m 보장' 공증까지 제출 "시공사 변경 권한 없어, 향후 조합원들 피해 발생할 수도" 대우건설 118 프로젝트 한남써밋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크게 보기 대우건설 118 프로젝트 한남써밋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황서율 기자]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재정비촉진지구 2구역(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일(11월 5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행정규칙으로 정한 정비 및 건축계획에 어긋나는 홍보전이 펼쳐지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아직 층수 제한 조치 완화에 대한 그 어떠한 지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 완화가 기정사실이 된 것처럼 알려지는 등 한남2구역 수주전이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AD EM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