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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2022/11/02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은 앞으로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 설비는 태양광 모듈 2,066개를 이어 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이는 매년 약 4,6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로, 농심은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 한편, 농심은 2018년부터 생산 설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라면과 스낵 제조 중 발생하는 열을 ..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받고 2%p 낮은 이자로 대출 받으세요.최대 1,500억원까지 7년간 지원…산업·신한·우리·하나은행 상시 대출.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새로 짓거나 기존 물류센터를 첨단화할 경우, 사업비를 2%p 낮게 대출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스마트물류센터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업체별로 최대 1,500억원까지 7년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21년 예산 103억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지원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또는 예비인증을 받은 물류사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신축, 리모델링하거나 매일할 때, 또는 물류센터 내 시설을 첨단화하는데 필요한 자금(이하 시설자금)이나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하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면서도 특정 기업이나 사업에 혜택이 집중되..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받고 2%p 낮은 이자로 대출 받으세요.최대 1,500억원까지 7년간 지원…산업·신한·우리·하나은행 상시 대출.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새로 짓거나 기존 물류센터를 첨단화할 경우, 사업비를 2%p 낮게 대출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스마트물류센터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업체별로 최대 1,500억원까지 7년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21년 예산 103억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지원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또는 예비인증을 받은 물류사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신축, 리모델링하거나 매일할 때, 또는 물류센터 내 시설을 첨단화하는데 필요한 자금(이하 시설자금)이나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하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면서도 특정 기업이나 사업에 혜택이 집중되..

파스토, 한진, CJ대한통운, 로지스밸리SLK, 로지스밸리천마, 하나로TNS 등 6개 기업의 물류시설이 국내 첫 번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되었다.

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하고, 세부 인증기준 마련 등 제도정비와 인증기관 선정, 이자지원 예산 확보 과정을 거쳐 6개 물류시설을 처음으로 인증을 하게 되었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국토부,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였다. 인증등급은 시설의 첨단·자동화 정도에 따라 1~5등급을 부여하였으며, 특히 택배터미널은 노동강도가 높은 분류작업을 대체하는 자동화 정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시설·관리체계와, 휴게 공간, 적정 온·습도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추었..

용적률 혜택 '녹색건축인증' 뜯어보니...신재생에너지 100% 건물, 2.5% 건물과 똑같은 취급.부동산 세제 혜택, 용적률·높이 제한 완화

2022.04.05 부동산 세제 혜택, 용적률·높이 제한 완화 특혜 인증 기준 뜯어보니...신재생에너지 찬밥 취급 해외와 달리 사후 관리나 감독 전혀 없이 방치 자전거 거치대, 분리수거함 등 과잉 배점 많아 "점수 따기 쉬운 것 위주 인증 체계 됐다" 비판 ■녹색건축인증은 부동산 세제 및 재테크 부분에서 중요하다. 이 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동시에 받으면 재산세·취득세를 최대 10%까지 감면해준다. 용적률·높이 제한도 최대 9%까지 완화해 준다. ■ [그린워싱 탐정]녹색건축인증 서울 용산구 K빌딩 상층 일부 층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돼 있다. 건물 설계상 이 태양광 설비는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0.54%만을 담당한다. 배우한 기자 지난 1일 방문한 서울 용산구의 K빌딩. 건물 현관에 금..

■LEED 그린빌딩 인증.--4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_G-SEED, LEED, BREEAM,

4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_G-SEED, LEED, BREEAM, EarthCheck 한:성공 2020. 12. 19. . 2020년 12월 초 정부에서 2050 탄소제로 중립을 발표하면서 문득 건축물은 어떻게 친환경을 인증받을 수 있을지? 1. G-SEED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목표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계획된 건축물의 입지, 자재 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건축의 전 생애(Life Cycle)를 대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인증 대상은 신..

ㄷ역대급 호황 누리던 물류센터…4분기부터 공실 많아진다.상반기 거래액 2.7兆 사상 최대 배송 경쟁에 복합센터 급증

이혜인 기자 2022.11.01 금리 뛰고 공사비 늘어나자 인허가·착공 지연 리스크 커져 올 상반기까지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전망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물량 대란과 새벽 배송 경쟁으로 호시절을 누린 수도권 물류센터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인허가와 착공이 지연되는 등 하반기부터 급변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3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량은 약 171만6000㎡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2019년 상반기(약 138만6000㎡) 기록을 넘겼다. 지역별로는 경기 광주시와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등이 포함된 동남권에 약 66만㎡(38.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