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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대체투자 부문 수탁고 20조5000억 1위…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 3조 돌파,국내 부동산펀드 2조8000억 운용_

2022.11.02 16:07 지면C3 글자크기 조절 '대체투자 부문' 급성장 국내 부동산펀드 2조8000억 운용 개인들 대상 부동산펀드도 출시 강점인 NPL 운용 시장도 준비중 이현승 대표 취임 4년 만에 해외 대체투자 9조로 급성장 "개인연금·퇴직연금 폭넓게 활용 리테일 상품 지속적 개발할 것" ‘2022 대한민국 펀드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한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임직원이 지난 2월 15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경DB다른 운용사와 구분되는 KB자산운용의 차별화된 강점이자 성장축으로 대체투자부문이 꼽힌다. KB자산운용은 인프라, 기업투자, 부동산, 사모대출펀드(PDF)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8년 대체투자 수탁고 3위..

이승환 브릿지인베스트먼트그룹(Bridge Investment Group) 아시아 사업부문 대표,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전략실장,'밸류 애드(Value Add)' 전략을 추구한다. 미국 부동산 중에서도 저층 아파트단지에 ..

美 부동산에 꽂힌 KIC 스타, 1조 블랙홀 되다 정지서 기자 승인 2022.11.17 글씨키우기 이승환 브릿지인베스트먼트 亞 대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자산운용사가 전략적 해외 거점으로 한국을 가장 먼저 지목했다. 그리고 그 수장에 이승환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전략실장을 앉혔다. 이승환 브릿지인베스트먼트그룹(Bridge Investment Group) 아시아 사업부문 대표는 17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투자만 수십 년을 하고 보니 좋은 상품을 시장에 공급하는 게 의무가 됐다"며 "부동산은 수단일 뿐이다. 시장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는 좋은 상품을 한국 투자자들에게 소개해 캐피털 게인을 함께 얻고 싶은게 가장 큰 바람"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경기 둔화로 국내 자본의 투자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 해외 자본이 큰 폭으로 늘었다.'킹달러'물류센터는 투자자 유입이 계속

국내 상업용 부동산에 해외 투자 배증…'킹달러'에 美 투자 최다 이효지 기자 승인 2022.11.14 판교 알파돔시티[신한리츠운용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부동산 경기 둔화로 국내 자본의 투자 활동이 주춤한 가운데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 해외 자본이 큰 폭으로 늘었다. 14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MSCI 리얼 에셋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우리나라에서 거래된 상업용 부동산 규모는 52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60% 감소했다. 3분기 누적 투자액 역시 19% 줄어든 268억달러였다. 거듭된 금리 인상에 대출 금리가 수익률을 웃돌며 투자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차입 비용이 급등해 임대순이익(NOI)을 웃돌자 투자자들은 SK리츠가 종로 타워를 인수했을 때처럼 ..

메리츠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을 실적으로 앞서며 업계 1위,메리츠증권은 부동산PF 사업을 할 때 '판을 키워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자기자본 6조에 달하는 대형 증권사이기에 ..

'부동산PF' 시초 메리츠증권, 어떻게 살아남았나 송하린 기자 승인 2022.11.14 한투 vs 미래 1위 싸움에 지각변동…'구조화의 달인' 최희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메리츠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을 실적으로 앞서며 업계 1위로 우뚝 올라섰다. 그간 부동산 경기 악화를 이유로 메리츠증권을 향한 우려섞인 시선이 많았지만, 오히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기반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증권사 순익 지각변동…메리츠 1등 '우뚝'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6천583억원을 내며 '1등' 증권사로 등극했다. 최근 5년간 연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간의 싸움이었다. 메리츠증권의 부상은..

■ 증권회사 2022.11.17

ADF운용, 이천 엘포유 물류센터.한익스프레스 ML 복합물류(특수상품포함)연면적 2만4734.78㎡.450억에 베스타스운용(400억에매입) 매잎

파이낸셜뉴스 2022.11.16 10:45 수정 : 2022.11.16 10:45 [fn마켓워치]ADF운용, 이천 엘포유 물류센터 품었다 [파이낸셜뉴스] ADF자산운용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엘포유 물류센터를 품었다. 책임임차를 하고 있는 한익스프레스의 핵심 허브형 물류센터인 만큼 현금흐름(캐시플로우)이 안정적인 자산이라는 평가다. 특수 물품 등 상온 물품을 동시에 취급이 가능한 수도권 유일의 맞춤형 특수 복합물류센터라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베스타스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베스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59호'의 자산 '이천 엘포유 물류센터'를 ADF자산운용에 매각했다. 거래규모는 450억원이다. 2020년 8월 400억원에 매입 한 후 2년여만에 엑시트..

미국 생명과학기업,써모피셔, 인천 영종에 바이오특화 물류센터 열어- 써모피셔는 지난해 7월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의약품 기술경험센터 운영 시작

송고시간2022-11-14 써모피셔의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의약 분야에 특화된 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센터는 미국 생명과학 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하 써모피셔)이 7천930㎡ 규모로 조성했다. 센터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품질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첨단 온도조절 시설과 물류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을 갖췄다. 써모피셔는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100만종 이상의 제품과 첨단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산은 583억달러(65조원), 매출은 400억달러(47조원)다. ADVERTISEMENT 인천경제청은..

진중권 .한국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여권은 정의와 상식을 회복하겠다고 했는데.▲ 그 의제가 사라졌다. 이렇다 보니 중도층의 사람들이 여권을 지지할 이유가 없다

--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누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나. ▲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세 분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산업화에 성공했다. 독재를 했지만 그 체제가 18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민중들의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수평적 정권 교체를 이뤘고, 산업사회를 정보화 사회로 바꿨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국을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 네트워크로 전환했다. 두 군사정권(전두환·노태우 정부)은 경제를 시장주도로 바꾸는 역할을 했다. 과거의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은 자기들에게 맡겨진 역사적 과제를 수행했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 대학시절 사회주의를 지향했나. ▲ 그렇다. 그때에는 ..

현대모비스,경주시 명계3산업단지에 친환경/자동화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축;총 948억원 투자,2024년 운영' 미래차 환경 변화 대응건물 지붕 전체에 태양광 패널 설치.

2022.11.11 10일 경상북도-경주시와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축 투자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진행 총 948억원 투자, 내년 초 착공해 2024년 본격 운영…전기차 확대 등 미래차 환경 변화 대응 건물 지붕 전체에 태양광 패널 설치하고 자동화 기술도 적용해 첨단 물류 거점으로 변신 예정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수요 증가 등 미래자동차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통합물류센터를 새로 구축한다. 신축 물류센터는 국내 차량용 A/S 부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시스템과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물류 거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10일 경주시청에서‘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

네이버, 정확한 상품 도착일 안내 ‘네이버도착보장’ 12월부터 시행: 국내 물류 모델의 다변화는 물론 브랜드들에게 또다른 유통 및 마케팅 방식을 제안. CJ대한통운은 곤지암, 용인, 군포 등 ..

2022.11.4 네이버가 사용자에게는 정확한 도착 보장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판매 및 물류 데이터 확보까지 가능한 새로운 D2C 기술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3일 개최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에서 70여개의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소개했다. 네이버 장진용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그동안 CJ대한통운 및 4PL 스타트업과 함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와 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 왔다”며, “그 결과 수많은 사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상품의 도착 보장을 약속할 수 있는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드디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은 네이버의 기술을 통해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

해수부, ‘물류대란 재발 막는다’ 국적선사에 최대 3조원 지원

2022.11.4 정부가 해운산업의 위기에 대비해 최대 1조원 규모의 위기대응펀드 등 3조원 규모의 국적선사 경영 안전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진흥공사가 최대 50척의 선박을 확보해 국적선사에 임대하고 중소선사에 3,000억원을 맞춤형 특별 지원하는 한편, 탈탄소 항로 구축과 시범항로 친환경선 투입 지원으로 세계 녹색 해운을 선도해 나간다. 해수부는 4일 개최한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시황 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해 발표했다. 해수부는 한진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해운산업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출을 든든히 뒷받침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적선사 경영 안전판 마련 ▲해운시황 분석·대응 고도화 ▲해운산업 성장기반 확충 ▲친환경·디지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