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7 `과학기술 뉴딜` 제안한 신성철 KAIST 총장 인터뷰 ICT·제조 강점에 BT 융합 항바이러스를 미래산업으로 ◆ 바운스백 코리아 ⑦ ◆ 43704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23일 KAIST에서 신성철 총장이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AIST] "위기지만 역설적으로 한국의 바이오·의료기술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정보통신기술(ICT)·제조 강국 장점을 살려 '항바이러스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지난 23일 대전 KAIST에서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KAIST가 항바이러스 기술 중심의 '과학기술 뉴딜' 사업을 제안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국은 코로나19 발발 초기 흔들리는 듯했지만 지금은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