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권혁재 기자 ▲ 포스코그룹이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고체전해질 공장을 준공하고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선점에 나섰다. [기계신문] 포스코그룹은 28일(금) 경남 양산에서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고체전해질 공장 준공식을 개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선점에 본격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 및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 이경섭 이차전지소재사업추진단장, 정관 김태흥 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은 올해 2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최고 수준의 고체전해질 기술을 보유한 정관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이번 준공을 통해 연산 24톤 규모 고체전해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