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도 AOC도 꽂혔다…‘프롭22’ 대체 뭐길래? [정미경 기자의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 정미경 기자 |입력 2020-12-15 14:00:00글씨크기 조 바이든 행정부 집권을 앞둔 미ㅡ국에서 ‘프롭22’가 화제입니다. 정치인들은 서로 암호를 주고받듯이 “프롭22”라고 수군댑니다. 워싱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AOC’라는 이니셜로 더 잘 알려진 젊은 여성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도 “프롭22” 얘기만 나오면 열을 올립니다. ‘프롭22’가 뭐기에 그럴까요. 15일자/디지털스페셜/사진1 뛰어난 이슈 선점력과 연설력, 외모 등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요즘 그녀는 “프롭22”를 자주 화제에 올린다. CNN 미국은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