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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동아시아 시장 진출에 지리적 이점이 많아 AWS·MS·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이 보다 규모가 작은 글로벌 기업들도

뭉칫돈 몰리는 데이터센터…국내외 '큰손' 투자↑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2.12.03 09:30 [MT리포트-데이터센터가 부족하다] ② 편집자주 | 디지털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가 부족하다. AI(인공지능), 메타버스, 클라우드 확산 등으로 데이터의 생성·유통·축적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다. 여기에 카카오 먹통사태 이후 기업들의 이중화 수요도 급증했다. 데이터센터 부족의 원인과 여파, 개선방안을 짚어본다. 뭉칫돈 몰리는 데이터센터…국내외 '큰손' 투자↑ 최근 금리인상과 글로벌 긴축, 경기침체 우려로 연기금·기관 등의 투자가 위축됐지만, 데이터센터로는 오히려 투자금이 몰리는 상황이다. 과거 생활형 숙박시설과 아파트에서 코로나19(COVID-19) 시기를 전후해 물류센터로 옮겨갔..

Data 센터 2022.12.06

가람디앤씨그룹, 물류 신사업 위한 진천스마트물류센터 조성 시작. 부지매입완료

2022.12.05 15:20 가람디앤씨(GARAM DNC)그룹(총괄대표이사 최세연)은 차기 신사업으로 물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가람디앤씨그룹에 따르면 2023년 새로이 시작할 스마트물류사업을 위해 충북 진천군에 최첨단 물류시스템이 적용될 진천스마트물류센터를 설립하기로 확정하고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다. 이 스마트물류센터는 물류사업에 필요한 최신 시스템들이 적용되어 다양한 상품의 효율적인 관리, 입출고, 출하 프로세스 등을 구현하도록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람디앤씨그룹은 사세 확장에 따라 서울 양재동에 신사옥을 조성 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람디앤씨그룹은 토지개발부터 건설, 분양, 관리 등의 부동산 관련사업과 성장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