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3배, 아시아 최대 물류센터"…롯데, 숙원 풀었다 ㆍ이 물류센터 3층에 자리한 약 3만6000㎡ 면적의 풀필먼트 센터 ㆍ전체 투자액 3400억원 중 첨단 장비에 들어간 비용이 1500억원에 이른다 2021.10.27 ▲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12시간 기준 처리물량 180만 박스, 축구장 23개 규모(연면적 16만6716㎡)의 아시아 최대 최첨단 물류센터입니다.” 롯데그룹이 3400억원을 투입해 지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충북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은 물류 후발주자의 회심의 반격 카드다. 지난 20일 찾은 충북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물류 정보기술(IT) 협력사 LG CNS, 미국 물류장비 기술기업 데마틱(Dematic) 기술자들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