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둔촌주공 조합원 분담금…"3억5천 달할 듯" 경제 / 안재성 / 2022-09-05 17:37:52 사업비대출 2000억 증가…리파이낸싱·이주비대출 이자도 골치 상가조합원 무상지분율 '말썽'…"상가조합원에 돈 줘야할 수도"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정상화위원회가 사업 정상화를 위한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사정위는 김현철 전 조합장 등 전 집행부가 모두 사퇴한 뒤 사업 진행을 위해 임시로 만든 조직이다. 전 집행부 해임을 주도한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 위원들과 전 집행부 임원 일부가 참여했다. 새 집행부는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조합원 총회에서 뽑을 예정이다. 총회 안건은 새 집행부 선임 외에 공사 재개 및 일반분양 일정, 공사 재개에 필요한 추가 비용 등이다. 이날 총회 안건의 의결만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