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매각은 낭설?…신세계 "자체개발" 최보람 기자2022.07.01 ●이마트, 신세계프라퍼티에 2900억 추가 수혈 ㆍ동서울 복합시설개발사업 자금 지원···신세계동서울PFV 주식 5% 취득 ㆍ이마트가 신세계프라퍼티에 추가 출자와 이 회사가 보유한 신세계동서울PFV의 주식 일부를 매입했다. 동서울 복합시설개발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결제에 따르면 이마트는 신세계프라버티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900만원으로 이 회사의 주식 580만주를 추가 취득한다. 이마트가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은 2년만으로, 출자가 완료되면 이마트는 총 1조7080억원을 신세계프라버티에 투입하게 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유상증자 자금을 동서울 복합시설개발 사업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