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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디앤씨그룹, 물류 신사업 위한 진천스마트물류센터 조성 시작. 부지매입완료

2022.12.05 15:20 가람디앤씨(GARAM DNC)그룹(총괄대표이사 최세연)은 차기 신사업으로 물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가람디앤씨그룹에 따르면 2023년 새로이 시작할 스마트물류사업을 위해 충북 진천군에 최첨단 물류시스템이 적용될 진천스마트물류센터를 설립하기로 확정하고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다. 이 스마트물류센터는 물류사업에 필요한 최신 시스템들이 적용되어 다양한 상품의 효율적인 관리, 입출고, 출하 프로세스 등을 구현하도록 조성될 예정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람디앤씨그룹은 사세 확장에 따라 서울 양재동에 신사옥을 조성 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람디앤씨그룹은 토지개발부터 건설, 분양, 관리 등의 부동산 관련사업과 성장기 아이들..

위기인가? 기회인가?: 물류센터 산업.삼정KPMG "물류센터 성장세 지속"물류센터 수요 지속 증가…물류산업 호황세

위기인가? 기회인가?: 물류센터 산업에 던지는 3가지 질문Issue Monitor 제144호 『위기인가? 기회인가?: 물류센터 산업에 던지는 3가지 질문』를 발간합니다. 최근 물류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물류센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경쟁과열, 지속성장 가능성 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물류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① 물류센터 공급은 계속되어도 되는가? ②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지는 않은가 ③ 상온 중심에서 저온창고로 수요 확장이 대세인가? 3가지 질문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물류센터의 운영 및 투자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본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물류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점검하고, 물류센터의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보고서 PD..

'우후죽순' 물류센터 임대료 25% 급락하자 사업권 급매 속출…인수자는 찾기 어려워.임차인 못구하자 중개수수료↑ '렌트 프리' 서비스 기간도연장

2022.09.22 개발업자, 위기대응 나섰지만… 임차인 못구하자 중개수수료↑ '렌트 프리' 서비스 기간도 연장 사업권 매물 동시에 쏟아지면 시장가격 급락…부실 커질 수도 물류센터 사업이 급속 냉각되면서 개발업자들도 사업권을 급매로 내놓는 등 ‘자구책’ 찾기에 나서고 있다. 그나마 제값을 받을 수 있을 때 프리미엄이라도 얹어 사업권을 팔자는 게 업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물류센터 임대료는 3.3㎡당 4만5000원 수준으로 지난해(6만원) 대비 25% 하락했다. 최근 저온 물류센터 공급이 크게 늘면서 임대료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물류센터 매각가는 임대료를 바탕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임대료가 하락하면 저렴한 가격의 물류센터 매물이 쏟아지는 ‘도미노 매물폭탄’이 불가피해..

역대급 호황 물류센터…4분기부터 공실 많아진다.상반기 거래액 2.7兆 사상 최대. 배송 경쟁에 복합센터 급증

역대급 호황 누리던 물류센터…4분기부터 공실 많아진다 이혜인 기자 입력2022.10.31 상반기 거래액 2.7兆 사상 최대 배송 경쟁에 복합센터 급증 금리 뛰고 공사비 늘어나자 인허가·착공 지연 리스크 커져 올 상반기까지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전망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물량 대란과 새벽 배송 경쟁으로 호시절을 누린 수도권 물류센터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인허가와 착공이 지연되는 등 하반기부터 급변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3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공급량은 약 171만6000㎡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2019년 상반기(약 138만6000..

3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량 (5000평이상)은 약 13만평 전분기比 20%↓공사환경 악화로 지연.수도권의 전반적인 임대료는 상승

위펀딩, 3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보고서 발행 신규 공급량 전 분기比 20%↓ 공사환경 악화로 지연된 영향 2022-11-17 정태현 기자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 위펀딩 산하의 위펀딩 리서치 센터(WRC)가 올 3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3분기 5000평 이상의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량은 약 13만평이다. 이는 직전 2년간 평균 분기 공급량인 약 16만평 대비 20%가량 낮아진 수준이다. 위펀딩 측은 최근 물류센터의 공급 지연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WRC는 향후 공급 예측을 위해 전 건축허가부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올 4분기에는 약 60만평의 신규 공급이 예정됐다. 3분기 신규 물류센터 공급은 경기도 ..

코로나 시대 없어 못팔던 물류센터의 추락…머지 않아 반값 되겠네.공장·창고 3.3㎡당 평균 가격은 3048만원ㅡ> 10월에는 1934만원

[부동산360] 2022.12.04 16:34 밸류맵,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분석 10월 거래량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절반 수준 서울시 한 물류센터. 기사와 무관.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계속되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주거용·수익형 부동산을 가리지 않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뭉칫돈이 몰렸던 물류센터 등 창고·공장도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 가격 또한 최고점 대비 40% 가량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4일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기업 밸류맵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매매 거래된 공장·창고의 거래건수는 750건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0월(1584건)거래된 것에 비해 47%로 줄어..

공정위, 물류 매출·매입 내부거래 의존도 높아.물류 내부매출 비중은 49.6%,.

2022/12/01 공정위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회사간 ‘2021년 상품·용역 거래 현황 등’(이하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물류분야는 매출·매입 내부거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2022년 5월 지정된 76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2,316개 계열회사의 2021년 한해동안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올해는 집단별·업종별 내부거래 현황 및 변동추이, 특수관계인부당이익제공 관련 규제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현황 등 정보와 함께, 물류·IT서비스 분야의 내부거래 현황, 공익법인과의 내부거래 현황을 새롭게 분석·공개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76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11.6%, 내부거래 금액은 218.0조원으로 지난해(11.4%, 183.5조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총수..

IDC.올 6월말 누적기준 접수된 466건 중 90%(426건)가 수도권에 집중 필요전력량 32GW 전력공급 부족, 추가 계통연결 등 비효율

IDC 수도권 집중 해결방안은(상) 전국 데이터센터 60% 수도권 집중…전력난 등 부작용 커 올 6월말 누적기준 접수된 466건 중 90%(426건)가 수도권에 집중 필요전력량 32GW 전력공급 부족, 추가 계통연결 등 비효율 증가 2022-09-14 유희덕 기자/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전력공급 문제가 이슈로 부각하고 있다. 산업시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전반에서 5G기반의 디지털 시스템이 일상화 되면서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 데이터센터가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문제는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센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력공급이 수요를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 최근 정부가 발표..

Data 센터 2022.12.02

전력 소비 많은 공장·데이터센터, 수도권 들어서기 더 힘들어진다.수도권 등을 ‘전력 수요 밀집 지역’으로 지정, ‘전력계통 영향평가.실시

전력 소비 많은 공장·데이터센터, 수도권 들어서기 더 힘들어진다 2021.06.30 산업부, 에너지위원회 개최 앞으로 전력 소비가 많은 공장이나 기업, 데이터센터는 수도권에 들어서기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수도권 등을 ‘전력 수요 밀집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에 들어서는 기업 등에 대해 ‘전력계통 영향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23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전력 수요가 분산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력 수요 밀집 지역에 기업과 공장,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전문 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도 비에너지 사업자가 수도권에 대규모 전력 수요 시설을 짓..

Data 센터 2022.12.02

데이터센터 건설 예정지 90% 수도권에 몰려..."국가 전력망 큰 문제 생길 수도"현재도 IDC 60%가 수도권에 집중

2022.10.20 현재도 IDC 60%가 수도권에 집중 IDC 전체 전력 사용량의 70% 사용 중 "정부가 비수도권 IDC 건설 조율해야"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로비 모습. 서재훈 기자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의 직접 원인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IDC)를 건설하겠다고 신청한 9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운영 중인 IDC의 60%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가운데 앞으로 지어질 IDC마저 수도권에 집중되면 전력 공급을 위한 수조 원대 추가 비용 투입이 불가피해 국가 전력망 비효율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

Data 센터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