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기자2024.03.12 06:40:20가가 지난 2월 브릿지론 차환…착공 인허가 준비 단계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시니어타운 개발 프로젝트의 착공이 임박했다. 지난해 11월 자금조달에 성공한 이후 올해 2월 말 만기도래 차입금을 차환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프로젝트의 자금보충 및 조건부 채무인수 의무를 가진 만큼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은평 맹그로브 시니어주택 사업이 지난해 12월 27일 건축허가를 취득했다. 현재는 착공을 위한 인허가 진행 단계다. 은평 맹그로브 시니어주택 사업은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협업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맹그로브는 코리빙(Co..